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 기억 속에 묻혔으니...



우리들은 함께 죽으리라.
내 속의 죽은 자가 죽지 않도록,
나로 하여금 처음으로 죽지 않기를 바라게 한
사람은 이 외할아버지였다. 그 후로 떠나가버린
수많은 사랑하는 사람들은 무덤이 아니라
내 기억 속에 묻혔으니, 내가 죽지 않는 한
그들도 계속해서 살아가리라는
사실을 나는 안다.


- 니코스 카잔챠키스의《영혼의 자서전》중에서 -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5141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친구야 너는 아니

  3. No Image 21Jun
    by 風文
    2019/06/21 by 風文
    Views 417 

    단골집

  4. No Image 21Jun
    by 風文
    2019/06/21 by 風文
    Views 488 

    자기 마음부터 항복하라

  5. No Image 19Jun
    by 風文
    2019/06/19 by 風文
    Views 566 

    외로움을 지켜주는 다리

  6. No Image 19Jun
    by 風文
    2019/06/19 by 風文
    Views 333 

    사랑의 소유욕 때문에

  7. No Image 19Jun
    by 風文
    2019/06/19 by 風文
    Views 505 

    피의 오염, 자연 치유

  8. No Image 19Jun
    by 風文
    2019/06/19 by 風文
    Views 496 

    은혜를 갚는다는 것

  9. No Image 19Jun
    by 風文
    2019/06/19 by 風文
    Views 496 

    내 옆에 천국이 있다

  10. No Image 10Jun
    by 風文
    2019/06/10 by 風文
    Views 563 

    평생 청년으로 사는 방법

  11. No Image 10Jun
    by 風文
    2019/06/10 by 風文
    Views 492 

    속으론 울고 있어도...

  12. No Image 10Jun
    by 風文
    2019/06/10 by 風文
    Views 559 

    죽을 힘을 다해 쓴다

  13. No Image 10Jun
    by 風文
    2019/06/10 by 風文
    Views 463 

    분수령

  14. No Image 10Jun
    by 風文
    2019/06/10 by 風文
    Views 618 

    영적 몸매

  15. No Image 06Jun
    by 風文
    2019/06/06 by 風文
    Views 715 

    진실한 관계

  16. No Image 06Jun
    by 風文
    2019/06/06 by 風文
    Views 613 

    내 기억 속에 묻혔으니...

  17. No Image 06Jun
    by 風文
    2019/06/06 by 風文
    Views 571 

    '사람의 도리'

  18. No Image 06Jun
    by 風文
    2019/06/06 by 風文
    Views 690 

    엄마의 등, 엄마의 파마머리, 엄마의 주름

  19. No Image 06Jun
    by 風文
    2019/06/06 by 風文
    Views 833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20. No Image 05Jun
    by 風文
    2019/06/05 by 風文
    Views 593 

    맑음. 옥문을 나왔다.

  21. No Image 05Jun
    by 風文
    2019/06/05 by 風文
    Views 750 

    파랑새

  22. No Image 05Jun
    by 風文
    2019/06/05 by 風文
    Views 760 

    중간지대

  23. No Image 05Jun
    by 風文
    2019/06/05 by 風文
    Views 688 

    치유의 장소, 성장의 장소

  24. No Image 04Jun
    by 風文
    2019/06/04 by 風文
    Views 765 

    행복이란

  25. No Image 04Jun
    by 風文
    2019/06/04 by 風文
    Views 808 

    천 번 만 번 씻어내라

  26. No Image 04Jun
    by 風文
    2019/06/04 by 風文
    Views 726 

    거울 선물

  27. No Image 04Jun
    by 風文
    2019/06/04 by 風文
    Views 606 

    당신의 '열정'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