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너는 아니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 이해인의 시〈친구야 너는 아니〉중에서 -
- 노래 :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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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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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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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3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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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가고 청춘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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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이 가벼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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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 서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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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어루만져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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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청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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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으로 생명을 채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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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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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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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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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이 무거워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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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걸음 하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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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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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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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마저 전염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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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긁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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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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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명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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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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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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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치유는 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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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빠진 찻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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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비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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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체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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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하는 것도 수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