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너는 아니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 이해인의 시〈친구야 너는 아니〉중에서 -
- 노래 :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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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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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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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오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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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사로잡는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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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 '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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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인 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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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놀아야 잘 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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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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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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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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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게 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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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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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간의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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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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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우리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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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희끗희끗해졌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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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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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가봐야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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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쉬느냐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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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깨달음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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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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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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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꺼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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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부터 마흔 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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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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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예술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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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는 새드엔드(Sad End)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