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1.13 22:52

사랑을 잃고 나서...

조회 수 5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을 잃고 나서...

 

하루하루가
얼마나 힘겨운지!
따뜻한 불을 쬐도 내 몸은
따뜻해지지 않고, 태양은 더 이상 내게
미소 짓지 않으며, 모든 것이 공허하고,
모든 것이 차갑고 자비라곤 없으며, 사랑스럽고
밝은 별들도 삭막하게 나를 쳐다보네,
사랑이 죽을 수 있다는 것을
내 마음이 알게 된 후로.


- 헤르만 헤세의《사랑하는 사람은 행복하다》중에서 -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7649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친구야 너는 아니

  3. No Image 30Jan
    by 風文
    2022/01/30 by 風文
    Views 489 

    '겹말'을 아시나요?

  4. No Image 30Jan
    by 風文
    2022/01/30 by 風文
    Views 480 

    아하! 실마리를 찾았어요

  5. No Image 29Jan
    by 風文
    2022/01/29 by 風文
    Views 514 

    '이틀 비 오면, 다음 날은 비가 안 와'

  6. No Image 29Jan
    by 風文
    2022/01/29 by 風文
    Views 704 

    요즘의 감동

  7. No Image 29Jan
    by 風文
    2022/01/29 by 風文
    Views 446 

    불화의 목소리를 통제하라

  8. No Image 29Jan
    by 風文
    2022/01/29 by 風文
    Views 426 

    글쓰기 근육

  9. No Image 29Jan
    by 風文
    2022/01/29 by 風文
    Views 337 

    미리 걱정하는 사람

  10. No Image 29Jan
    by 風文
    2022/01/29 by 風文
    Views 513 

    세상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한다면

  11. No Image 29Jan
    by 風文
    2022/01/29 by 風文
    Views 507 

    건성으로 보지 말라

  12. No Image 29Jan
    by 風文
    2022/01/29 by 風文
    Views 571 

    짧은 치마, 빨간 립스틱

  13. No Image 29Jan
    by 風文
    2022/01/29 by 風文
    Views 516 

    세르반테스는 왜 '돈키호테'를 썼을까

  14. No Image 29Jan
    by 風文
    2022/01/29 by 風文
    Views 498 

    인생이라는 파도

  15. No Image 28Jan
    by 風文
    2022/01/28 by 風文
    Views 398 

    늘 옆에 있어주는 사람

  16. No Image 28Jan
    by 風文
    2022/01/28 by 風文
    Views 374 

    나 자신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17. No Image 28Jan
    by 風文
    2022/01/28 by 風文
    Views 507 

    영혼은 올바름을 동경한다

  18. No Image 28Jan
    by 風文
    2022/01/28 by 風文
    Views 513 

    아이들이 번쩍 깨달은 것

  19. No Image 26Jan
    by 風文
    2022/01/26 by 風文
    Views 421 

    길을 잃으면 길이 찾아온다

  20. No Image 26Jan
    by 風文
    2022/01/26 by 風文
    Views 491 

    '그저 건강하게 있어달라'

  21. No Image 26Jan
    by 風文
    2022/01/26 by 風文
    Views 556 

    몽당 빗자루

  22. No Image 26Jan
    by 風文
    2022/01/26 by 風文
    Views 461 

    잠깐의 여유

  23. No Image 15Jan
    by 風文
    2022/01/15 by 風文
    Views 708 

    '희망은 격렬하다'

  24. No Image 15Jan
    by 風文
    2022/01/15 by 風文
    Views 489 

    음악이 중풍 치료에도 좋은 이유

  25. No Image 15Jan
    by 風文
    2022/01/15 by 風文
    Views 447 

    마음 따라 얼굴도 바뀐다

  26. No Image 15Jan
    by 風文
    2022/01/15 by 風文
    Views 679 

    '나 하나만이라도'

  27. No Image 15Jan
    by 風文
    2022/01/15 by 風文
    Views 493 

    '그냥, 웃는 얼굴'이 좋다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