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여운
습관적인 만남은 진정한 만남이 아니다.
그것은 시장 바닥에서 스치고 지나감이나 다를 바
없다. 좋은 만남에는 향기로운 여운이 감돌아야 한다.
그 향기로운 여운으로 인해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함께 공존할 수 있다. 사람이 향기로운 여운을
지니려면 주어진 시간을 값없는 일에
낭비해서는 안 된다. 쉬지 않고 자신의 삶을
가꾸어야 한다. 그래야 만날 때마다
새로운 향기를 주고받을 수 있다.
- 법정의《아름다운 마무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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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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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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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나무 - 도종환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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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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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도(歲寒圖) - 도종환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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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 할 일 - 도종환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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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의 아이들 - 도종환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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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 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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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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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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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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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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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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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있어 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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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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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내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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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지는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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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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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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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맥과 파도 - 도종환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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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고구마 - 도종환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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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부동(和而不同) - 도종환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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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벌판에서 - 도종환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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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당신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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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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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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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