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과의 거리
이런 이야기도 있더군요.
자식은 끓는 국을 갖다 주면
꼭 먹기 좋게 식을 만한 거리를 두고
살아야 한다고요. 이것이 비단 지리적인
거리만이겠습니까? 끓던 마음이 식어 따뜻해질
수 있는 그런 마음의 거리이기도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더 현명하게 '거리'를 헤아리며 살아야
잘 늙는 사람이 될 것 같습니다.
- 정진홍의《괜찮으면 웃어주세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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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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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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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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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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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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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과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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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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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소식(小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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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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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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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소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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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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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저 다가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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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보다 더 중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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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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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잊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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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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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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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을 발견하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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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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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회복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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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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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시간, 하늘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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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순간의 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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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을 되찾은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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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잃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