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바로 말해요, 망설이지 말아요


 

바로 말해요 망설이지 말아요
내일 아침이 아니에요 지금이에요
바로 말해요 시간이 없어요

사랑한다고 말해요
좋았다고 말해요
보고 싶었다고 말해요

해가 지려고 해요 꽃이 지려고 해요
바람이 불고 있어요 새가 울어요
지금이에요 눈치 보지 말아요


- 나태주의 시집《사랑만이 남는다》에 실린
시〈바로 말해요〉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98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925
3023 밤하늘의 별 風文 2024.05.08 1
3022 배꼽은 늘 웃고 있다 風文 2024.05.08 2
3021 위대하고 보편적인 지성 風文 2024.05.08 2
3020 무소의 뿔처럼 風文 2024.05.08 3
3019 누가 나를 화나게 하는가? 風文 2024.03.27 73
3018 내 몸과 벗이 되는 법 風文 2024.03.29 78
3017 영혼과 영혼의 교류 風文 2024.02.24 80
» 바로 말해요, 망설이지 말아요 風文 2024.03.26 82
3015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건강해지고 싶은가? 風文 2024.03.26 83
3014 태양 아래 앉아보라 風文 2024.03.27 83
3013 더 평온한 세상 風文 2024.03.26 89
3012 엄마가 먼저 보여줄게 風文 2024.03.26 92
3011 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風文 2024.03.29 92
3010 속상한 날 먹는 메뉴 風文 2024.02.17 100
3009 괴로운 불면의 밤 風文 2024.02.24 101
3008 문신을 하기 전에 風文 2024.02.24 103
3007 여행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다 風文 2024.03.29 104
3006 80세 노교수의 건강 비결 두 가지 風文 2024.03.27 120
3005 지금의 나이가 좋다 風文 2024.02.17 123
3004 땅바닥을 기고 있는가, 창공을 날고 있는가? 風文 2024.03.29 127
3003 생각은 아침에 風文 2024.02.17 136
3002 잘 웃고 잘 운다 風文 2024.02.08 166
3001 하코다산의 스노우 몬스터 風文 2024.02.24 169
3000 어머니의 기도와 노동 風文 2024.02.08 181
2999 고령의 나이에 더 활발히 활동한 위인들 風文 2024.02.17 18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