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11.09 17:34

사람 만드는 목수

조회 수 4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람 만드는 목수


 

못이 없던 시절에
집을 짓고 가구를 맞추고
배를 만드는 공정은 나무와 나무를
연결하는 일이었다. 목수는 연결하는 사람,
소통하고 이해하게 만드는,
평화를 만드는이다.


- 김민식의《나무의 시간》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546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4310
102 손짓 風文 2023.10.09 617
101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 風文 2023.10.09 565
100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風文 2023.10.09 473
99 35살에야 깨달은 것 風文 2023.10.10 456
98 꿀잠 수면법 風文 2023.10.10 462
97 쾌감 호르몬 風文 2023.10.11 468
96 서두르지 않는다 風文 2023.10.11 454
95 여기는 어디인가? 風文 2023.10.12 451
94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風文 2023.10.13 505
93 그대, 지금 힘든가? 風文 2023.10.16 431
92 '건강한 피로' 風文 2023.10.17 620
91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風文 2023.10.18 606
90 9. 아테나 風文 2023.10.18 502
89 10. 헤파이스토스, 다이달로스 風文 2023.10.18 681
88 아버지의 손, 아들의 영혼 風文 2023.10.19 524
87 새벽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다 風文 2023.11.01 626
86 흙이 있었소 風文 2023.11.01 604
85 11. 아프로디테 風文 2023.11.01 448
84 감사 훈련 風文 2023.11.09 428
» 사람 만드는 목수 風文 2023.11.09 462
82 12. 헤르메스 風文 2023.11.09 389
81 올가을과 작년 가을 風文 2023.11.10 405
80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 風文 2023.11.10 538
79 13. 아레스 風文 2023.11.10 392
78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7。1。 風文 2023.11.11 42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