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01 06:14
새벽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다
조회 수 582 추천 수 0 댓글 0
새벽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다
에너지,
기(氣)는 흘러야 한다.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은 상태는 이 흐름이 원활하지
않다는 것일지 모른다. 혁명은 영어로
'레볼루션(revolution)'인데, 시곗바늘이
한 바퀴 원을 도는 것 또한 레볼루션이라고 한다.
새벽은 우리 몸과 마음이 한 바퀴 도는
시작점이다. 즉, 혁명의 시간이다.
- 신영길의《기억의 숲을 거닐다》중에서
기(氣)는 흘러야 한다.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은 상태는 이 흐름이 원활하지
않다는 것일지 모른다. 혁명은 영어로
'레볼루션(revolution)'인데, 시곗바늘이
한 바퀴 원을 도는 것 또한 레볼루션이라고 한다.
새벽은 우리 몸과 마음이 한 바퀴 도는
시작점이다. 즉, 혁명의 시간이다.
- 신영길의《기억의 숲을 거닐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3922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2867 |
| 2948 |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 | 風文 | 2023.11.10 | 524 |
| 2947 | 올가을과 작년 가을 | 風文 | 2023.11.10 | 398 |
| 2946 | 12. 헤르메스 | 風文 | 2023.11.09 | 379 |
| 2945 | 사람 만드는 목수 | 風文 | 2023.11.09 | 428 |
| 2944 | 감사 훈련 | 風文 | 2023.11.09 | 387 |
| 2943 | 11. 아프로디테 | 風文 | 2023.11.01 | 407 |
| 2942 | 흙이 있었소 | 風文 | 2023.11.01 | 569 |
| » | 새벽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다 | 風文 | 2023.11.01 | 582 |
| 2940 | 아버지의 손, 아들의 영혼 | 風文 | 2023.10.19 | 488 |
| 2939 | 10. 헤파이스토스, 다이달로스 | 風文 | 2023.10.18 | 608 |
| 2938 | 9. 아테나 | 風文 | 2023.10.18 | 418 |
| 2937 |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 風文 | 2023.10.18 | 536 |
| 2936 | '건강한 피로' | 風文 | 2023.10.17 | 547 |
| 2935 | 그대, 지금 힘든가? | 風文 | 2023.10.16 | 370 |
| 2934 |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 風文 | 2023.10.13 | 437 |
| 2933 | 여기는 어디인가? | 風文 | 2023.10.12 | 383 |
| 2932 | 서두르지 않는다 | 風文 | 2023.10.11 | 363 |
| 2931 | 쾌감 호르몬 | 風文 | 2023.10.11 | 368 |
| 2930 | 꿀잠 수면법 | 風文 | 2023.10.10 | 409 |
| 2929 | 35살에야 깨달은 것 | 風文 | 2023.10.10 | 361 |
| 2928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風文 | 2023.10.09 | 394 |
| 2927 |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 | 風文 | 2023.10.09 | 497 |
| 2926 | 손짓 | 風文 | 2023.10.09 | 546 |
| 2925 | 춤을 추는 순간 | 風文 | 2023.10.08 | 362 |
| 2924 | 교실의 날씨 | 風文 | 2023.10.08 | 3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