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위험한 인생
단 하루라도 산다는 것은
아주 위험한 일이다. 누군가 직장 동료 사이에
있는 듯 없는 듯 엷은 안개처럼 떠돌고 있다가
갑자기 그들의 머리 위로 올라가
상사로 임명된 날은
더욱 그렇다.
- 이인화의 《2061년》 중에서
아주 위험한 일이다. 누군가 직장 동료 사이에
있는 듯 없는 듯 엷은 안개처럼 떠돌고 있다가
갑자기 그들의 머리 위로 올라가
상사로 임명된 날은
더욱 그렇다.
- 이인화의 《2061년》 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2465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1912 |
| 135 | 단 몇 초 만의 기적 | 風文 | 2023.08.10 | 811 |
| 134 | 살아 있는 글쓰기 | 風文 | 2023.08.11 | 738 |
| 133 | 이야기가 곁길로 샐 때 | 風文 | 2023.08.14 | 938 |
| 132 | 시간이라는 약 | 風文 | 2023.08.17 | 697 |
| 131 | 내면의 에너지 장 | 風文 | 2023.08.18 | 813 |
| 130 | 독일의 '시민 교육' | 風文 | 2023.08.21 | 723 |
| 129 | 거울 속의 흰머리 여자 | 風文 | 2023.08.22 | 1959 |
| 128 | 살아 있음에 감사하렴 | 風文 | 2023.08.23 | 786 |
| 127 |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고 | 風文 | 2023.08.24 | 690 |
| 126 | 나의 인생 이야기, 고쳐 쓸 수 있다 | 風文 | 2023.08.25 | 789 |
| 125 | 80대 백발의 할머니 | 風文 | 2023.08.28 | 763 |
| 124 | 디오뉴소스 | 風文 | 2023.08.30 | 668 |
| 123 | 신묘막측한 인간의 몸 | 風文 | 2023.09.04 | 836 |
| » | 아주 위험한 인생 | 風文 | 2023.09.05 | 655 |
| 121 | 책을 '먹는' 독서 | 風文 | 2023.09.07 | 953 |
| 120 | 너무 슬픈 일과 너무 기쁜 일 | 風文 | 2023.09.20 | 797 |
| 119 | 무엇이 행복일까? | 風文 | 2023.09.20 | 559 |
| 118 | 사람 보는 눈이 좋아서 | 風文 | 2023.09.20 | 788 |
| 117 |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 風文 | 2023.09.21 | 717 |
| 116 | '건강한 감정' 표현 | 風文 | 2023.09.21 | 742 |
| 115 | 마음을 읽어내는 독심술 | 風文 | 2023.09.22 | 770 |
| 114 | 운명이 바뀌는 말 | 風文 | 2023.09.22 | 892 |
| 113 |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 風文 | 2023.09.25 | 861 |
| 112 | 교실의 날씨 | 風文 | 2023.10.08 | 682 |
| 111 | 춤을 추는 순간 | 風文 | 2023.10.08 | 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