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 존엄
옛 이집트 파라오들은
새벽이면, 신전에 들어가 의례를 갖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신으로부터 사명을 부여받고 힘을 얻었다. 군주들은 새벽에 자신을 혁명하였다. 한 인간으로서 존엄을 자각하고 살아가는 사명을 되새기며 힘을 얻고 새로운 혁명을 도모하는 시간을 새벽마다 오롯이 가졌다. - 신영길의《기억의 숲을 거닐다》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3954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2900 |
| 2898 | 많은 것들과의 관계 | 風文 | 2023.08.07 | 544 |
| 2897 | 동사형 꿈 | 風文 | 2023.08.05 | 621 |
| 2896 | 24시간 스트레스 | 風文 | 2023.08.05 | 494 |
| 2895 | 빨래를 보면 다 보인다 | 風文 | 2023.08.04 | 481 |
| 2894 | 희망이란 | 風文 | 2023.08.04 | 835 |
| 2893 | 밀가루 반죽 | 風文 | 2023.08.03 | 352 |
| 2892 | 육체적인 회복 | 風文 | 2023.08.03 | 551 |
| 2891 | 꿈같은 일이 벌어졌다 | 風文 | 2023.08.02 | 504 |
| 2890 | 소녀 같은 할머니, 소년 같은 할아버지 | 風文 | 2023.08.02 | 751 |
| 2889 | 청년들의 생존 경쟁 | 風文 | 2023.07.30 | 707 |
| 2888 | 두려움의 마귀 | 風文 | 2023.07.30 | 558 |
| » | 자기 존엄 | 風文 | 2023.07.29 | 518 |
| 2886 | 흥미진진한 이야기 | 風文 | 2023.07.29 | 395 |
| 2885 | 괜찮은 어른 | 風文 | 2023.07.27 | 653 |
| 2884 | 우주심(宇宙心)과 에고(Ego) | 風文 | 2023.07.27 | 576 |
| 2883 | 리더에게 던지는 질문 | 風文 | 2023.07.26 | 891 |
| 2882 | 꺾이지 않는 힘 | 風文 | 2023.07.26 | 614 |
| 2881 | 스승 사(師) | 風文 | 2023.07.22 | 625 |
| 2880 | 60조 개의 몸 세포 | 風文 | 2023.07.22 | 385 |
| 2879 | 배움은 늙지 않는다 | 風文 | 2023.07.04 | 501 |
| 2878 | 순두부 | 風文 | 2023.07.03 | 365 |
| 2877 | 아르테미스, 칼리스토, 니오베 | 風文 | 2023.06.28 | 373 |
| 2876 | 오감 너머의 영감 | 風文 | 2023.06.28 | 527 |
| 2875 | 아스클레피오스 / 크로이소스 | 風文 | 2023.06.27 | 717 |
| 2874 | 한 수 아래 | 風文 | 2023.06.27 | 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