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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못난이'가 되지 않으려면

 

내가 나의 정신을
분석할 능력은 없었다. 하지만
그런 분석은 사실 필요 없었다. 단지
나는 나 자신을 바로 알고 고쳐야 할 것은
고치고 싶었을 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어쩌다 보니 절대로 원치 않던 사람이 돼 버렸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했다. 한심한 못난이일 뿐만 아니라
내면의 삶이 없는 사람 말이다.


- 디팩 초프라 등의 《팬데믹 시대의 평생 건강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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