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2 05:44
역사의 흥망성쇠, 종이 한 장 차이
조회 수 298 추천 수 0 댓글 0
역사의 흥망성쇠, 종이 한 장 차이
다른 변방족들은 서로
자기네들끼리 싸워서 멸망하고 말았다.
피비린내 나는 이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은 소수의
변방 민족은 몸을 망치고 무질서한 생활에 젖어 무위
무능한 도당으로서 목숨을 부지하다가, 마침내는
창조력이 싹트고 있던 새로운 정치 세력에 의해
멸망당하고 말았다. 후계 국가의 출현과 제국의
몰락은 종이 한 장의 앞뒤와도 같은 것으로,
제국의 몰락은 후계 국가의 몰락을 미리
예고하는 움직일 수 없는
전조였던 것이다.
- 아놀드 토인비의 《역사의 연구》 중에서 -
자기네들끼리 싸워서 멸망하고 말았다.
피비린내 나는 이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은 소수의
변방 민족은 몸을 망치고 무질서한 생활에 젖어 무위
무능한 도당으로서 목숨을 부지하다가, 마침내는
창조력이 싹트고 있던 새로운 정치 세력에 의해
멸망당하고 말았다. 후계 국가의 출현과 제국의
몰락은 종이 한 장의 앞뒤와도 같은 것으로,
제국의 몰락은 후계 국가의 몰락을 미리
예고하는 움직일 수 없는
전조였던 것이다.
- 아놀드 토인비의 《역사의 연구》 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3560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2589 |
3019 | 힘이 부치거든 더 힘든 일을 하라 | 바람의종 | 2010.05.31 | 6252 |
3018 | 힘을 냅시다 | 風文 | 2020.05.05 | 739 |
3017 | 힘써야 할 세가지 일 | 바람의종 | 2012.08.29 | 13346 |
3016 | 힘들 때, '기쁨의 목록' 만들기 | 風文 | 2014.11.29 | 9505 |
3015 | 힘내요! 나도, 당신도. | 風文 | 2019.08.30 | 776 |
3014 | 힘과 용기가 필요하다면 | 바람의종 | 2008.07.31 | 10926 |
3013 | 힐러의 손 | 윤영환 | 2013.06.28 | 14642 |
3012 | 히틀러는 라디오가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었다 | 바람의종 | 2008.08.05 | 16538 |
3011 | 희열을 느끼는 순간 | 風文 | 2020.05.01 | 733 |
3010 | 희열감이 뭉게구름처럼 | 윤안젤로 | 2013.03.07 | 12599 |
3009 | 희생할 준비 | 바람의종 | 2011.11.09 | 8224 |
3008 | 희생 정신 | 바람의종 | 2012.06.11 | 11532 |
3007 | 희미한 추억을 되살리려면 | 風文 | 2022.02.06 | 473 |
3006 | 희망이란 | 風文 | 2013.08.20 | 19103 |
3005 | 희망이란 | 바람의종 | 2009.07.31 | 8656 |
3004 | 희망이란 | 바람의종 | 2010.08.03 | 7555 |
3003 | 희망이란 | 윤영환 | 2011.08.16 | 6800 |
3002 | 희망이란 | 바람의종 | 2012.08.01 | 10028 |
3001 | 희망이란 | 風文 | 2015.06.03 | 6964 |
3000 | 희망이란 | 風文 | 2019.08.12 | 785 |
2999 | 희망이란 | 風文 | 2021.09.02 | 524 |
2998 | 희망이란 | 風文 | 2022.06.01 | 505 |
2997 | 희망이란 | 風文 | 2023.08.04 | 821 |
2996 | 희망의 줄 | 바람의종 | 2011.02.03 | 6907 |
2995 | 희망의 스위치를 눌러라 | 바람의종 | 2008.12.27 | 80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