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02.03 08:16

좋은 독서 습관

조회 수 8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좋은 독서 습관


 

시집이든, 소설책이든,
문법책이든, 철학책이든 상관없이
나는 감동적인 문구가 등장하면 그 밑에
마페 자를 갖다 대고 꼭 밑줄을 긋는다. 나에게
새로운 사실을 알려주는 문구는 파란색 펜으로,
다시 한번 읽고 곱씹어야 하는 문구는 붉은색
펜으로, 그리고 아는 내용이지만 다시
되새겨야 하는 문구는 검은색 펜으로
밑줄을 긋는다.


- 배철현의《삼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235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793
3034 153세 냉동인간이 부활했다? - 냉동인간에 대하여 바람의종 2007.09.19 46799
3033 ‘옵아트’ 앞에서 인간은 천진난만한 아이가 된다! 바람의종 2007.08.15 46243
3032 '푸른 기적' 風文 2014.08.29 39062
3031 사랑이 잔혹한 이유는 에로스 신 부모 탓? 바람의종 2008.03.27 26426
3030 쥐인간의 죄책감은 유아기적 무의식부터? - 강박증에 대하여 바람의종 2007.10.10 25242
3029 행복과 불행은 쌍둥이 형제라고? 바람의종 2007.08.09 22404
3028 세한도(歲寒圖) - 도종환 (125) 바람의종 2009.02.02 21482
3027 희망이란 風文 2013.08.20 19326
3026 현대예술의 엔트로피 바람의종 2008.04.09 18756
3025 '야하고 뻔뻔하게' 風文 2013.08.20 18749
3024 정말 당신의 짐이 크고 무겁습니까? 바람의종 2007.10.10 18641
3023 136명에서 142명쯤 - 김중혁 윤영환 2006.09.02 18355
3022 Love is... 風磬 2006.02.05 18079
3021 그가 부러웠다 風文 2013.08.28 18060
3020 다다이즘과 러시아 구성주의에 대하여 바람의종 2010.08.30 17775
3019 커피 한 잔의 행복 風文 2013.08.20 17541
3018 히틀러는 라디오가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었다 바람의종 2008.08.05 16874
3017 자연을 통해... 風文 2013.08.20 16608
3016 젊은이들에게 - 괴테 바람의종 2008.02.01 16371
3015 흉터 風文 2013.08.28 16328
3014 방 안에 서있는 물고기 한 마리- 마그리트 ‘낯설게 하기’ 바람의종 2007.02.08 15409
3013 길 떠날 준비 風文 2013.08.20 15352
3012 신문배달 10계명 風文 2013.08.19 15344
3011 세계 최초의 아나키스트 정당을 세운 한국의 아나키스트 바람의종 2008.07.24 1529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