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02.01 09:44

산은 고요하다

조회 수 3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산은 고요하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요함이다.
산 위에는 작은 구름이 몇 덩이 천천히
흘러가고 있다. 산은 고요하다. 밭은 고요하다.
그래서 나는 고향인 도쿄를 버리고 섬에 와
농부로 살고 있다. 이것은 하나의 의견이지만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요함이다. 산은 고요하다.


- 야마오 산세이의《나는 숲으로 물러난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580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4736
3027 싸이코패스(Psychopath) 인간괴물, 사법권의 테두리에서의 탄생 바람의종 2008.08.13 10133
3026 "'거룩한' 바보가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바람의종 2009.03.31 10881
3025 "10미터를 더 뛰었다" 바람의종 2008.11.11 7441
3024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바람의종 2008.11.12 11867
3023 "내 가슴을 뛰게 하기 때문이에요" 바람의종 2010.10.23 4809
3022 "내 말을 귓등으로 흘려요" 바람의종 2009.07.06 7492
3021 "내가 늘 함께하리라" 바람의종 2009.05.28 7340
3020 "너. 정말 힘들었구나..." 바람의종 2012.02.16 7472
3019 "너는 특별하다" 바람의종 2010.07.31 7399
3018 "네, 제 자신을 믿어요" 바람의종 2012.09.06 11399
3017 "당신에게서 아름다운 향기가 나네요." 바람의종 2009.11.03 5861
3016 "당신은 나를 알아보는군요" 바람의종 2010.01.14 6088
3015 "당신이 필요해요" 윤안젤로 2013.04.03 12233
3014 "던질 테면 던져봐라" 바람의종 2011.04.12 5353
3013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바람의종 2012.11.01 10186
3012 "미국의 흑인으로 우뚝 서겠다" 바람의종 2009.11.12 5960
3011 "미국의 흑인으로 우뚝 서겠다" 바람의종 2011.07.27 6071
3010 "미안해. 친구야!" 風文 2014.10.10 12994
3009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바라보기" 바람의종 2009.04.13 7047
3008 "바지도 헐렁하게 입어야 해" 바람의종 2010.06.19 4590
3007 "사랑이 식었다"고 말하지만 바람의종 2011.01.31 4223
3006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中 바람의종 2008.03.11 9531
3005 "수고했어, 이젠 조금 쉬어" 바람의종 2010.06.04 3410
3004 "아래를 내려다보지 말라" 風文 2014.12.13 6938
3003 "엄마, 저와 함께 걸으실래요?" 바람의종 2012.01.17 500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