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 마음이 강해야 내  소원도 이루어진다 -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


    자신에게 해답을 구하라 - <이 이야기 저 이야기> 중에서

 야곱은 가로등 불빛 아래에 엎드려서 무엇인가를 열심히 찾고 있었다. 그때, 한사람이 다가와서 무엇을 찾고 있느냐고 물었다.

  "내 집 열쇠를 찾고 있어요." 야곱이 대답했다.
  "내가 좀 도와줄까요?"
  "그럼요, 도와주시면 전말 고맙지요."

  그래서 해리는 야곱과 함께 잃어버린 열쇠를 찾았다. 30분 동안이나 찾았지만 허탕을 치자, 해리가 말했다.

  "당신의 열쇠는 여기에 있는 것 같지가 않은데요. 정말 이 가로등 아래에서 열쇠를 잃어버렸습니까?"
  "아니에요. 우리 집에서 열쇠를 잃어버렸지만, 이곳이 더 밝아서요."



  당신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 1 - 데이비드 요교 2세

 1979년 빌 맥그레인이 나에게 물었다.

  "당신은 무엇을 모르는 척하고 있습니까?"

 그 순간부터 나는 그런 식으로 삶에 접근해 갔다. 그 질문은  나에게 내 인생에 대한 선택과, 책임감을 다시 일깨웠다. 


  브라이언 클레머

  "당신의 삶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가령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다는 확신을 가진다면, 무엇을 하겠습니까?"

 바로 그때부터 나는 목적을 달성할 가치가 스스로에게 있는가의 여부 대신에 그 목적이 나에게 어울리는 가치를 지녔는가를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가 되고자 하는 나 자신이 더욱 평화롭고, 조화롭고, 부족함이 없는 완전체라는 사실을 한치의 거짓없이 믿게 되었다. 



나는 두 명의 어린 자식을 홍보 담당으로 동원하여 시골길을 떠돌게 하며 맨손으로 작은 광고 사업을 시작했다. 어느 날, 내 남편은 나를 데레고 빌 고브의 강연회에 갔다. 그날 그 강연장에는 여성이라고는 눈 씻고 찾아볼 수 없었다. 한참 강연을 듣는 도중, 돌연 이런 생각이 뇌리를 스쳤다.

  "빌처럼 사람들에게 강연을 해야 하는 여성이 바로 내가 아닐까?"

  내 가슴이 대답했다.

  "그래, 내가 바로 그 장본인이야!"

  이제 나는  전 세계를 누비며 강연한다.  여러분, 당신의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말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그리고 그 부름에 답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253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1434
3018 153세 냉동인간이 부활했다? - 냉동인간에 대하여 바람의종 2007.09.19 46449
3017 ‘옵아트’ 앞에서 인간은 천진난만한 아이가 된다! 바람의종 2007.08.15 45883
3016 '푸른 기적' 風文 2014.08.29 38758
3015 사랑이 잔혹한 이유는 에로스 신 부모 탓? 바람의종 2008.03.27 26009
3014 쥐인간의 죄책감은 유아기적 무의식부터? - 강박증에 대하여 바람의종 2007.10.10 24993
3013 행복과 불행은 쌍둥이 형제라고? 바람의종 2007.08.09 22084
3012 세한도(歲寒圖) - 도종환 (125) 바람의종 2009.02.02 21276
3011 희망이란 風文 2013.08.20 19040
3010 '야하고 뻔뻔하게' 風文 2013.08.20 18592
3009 정말 당신의 짐이 크고 무겁습니까? 바람의종 2007.10.10 18373
3008 현대예술의 엔트로피 바람의종 2008.04.09 18365
3007 그가 부러웠다 風文 2013.08.28 17865
3006 136명에서 142명쯤 - 김중혁 윤영환 2006.09.02 17805
3005 다다이즘과 러시아 구성주의에 대하여 바람의종 2010.08.30 17637
3004 Love is... 風磬 2006.02.05 17604
3003 커피 한 잔의 행복 風文 2013.08.20 17317
3002 자연을 통해... 風文 2013.08.20 16487
3001 히틀러는 라디오가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었다 바람의종 2008.08.05 16483
3000 흉터 風文 2013.08.28 16190
2999 젊은이들에게 - 괴테 바람의종 2008.02.01 16086
2998 신문배달 10계명 風文 2013.08.19 15273
2997 길 떠날 준비 風文 2013.08.20 15223
2996 세계 최초의 아나키스트 정당을 세운 한국의 아나키스트 바람의종 2008.07.24 15060
2995 방 안에 서있는 물고기 한 마리- 마그리트 ‘낯설게 하기’ 바람의종 2007.02.08 1503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