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9.23 15:33

꼼꼼하게 요청하라

조회 수 6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 마음이 강해야 내  소원도 이루어진다 -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


  꼼꼼하게 요청하라 - <이 이야기, 저 이야기> 중에서

  두명의 목사가 죽어서 천당에 갔다. 성 베드로가 그들에게 말했다.

  "두 사람이 묵을 곳이 아직 준비되지 않았소. 그러므로 준비를 끝낼 때까지 당신들은 원하는 형상으로 지상에 돌아갈 수 있소."

  첫 번째 목사가 요청했다.

  "저는 그랜드 캐년 위를 나르는 독수리가 되고 싶었습니다."

  두 번째 목사가 말했다.

  "그리고 저는 진짜 단단한 못이 되고 싶습니다."

  팡! 그들의 소원이  이루어졌다. 마침내 그들의 거처가 마련되자,  성 베드로가 조수에게 두 목사를 데리고 오라고 했다.

  "제가 그들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한 사람은 그랜드  캐년을 날아다니고 있다. 그리고 또 한  사람은 찾기 힘들 게다. 그는 디트로이트 어딘가에 있을 것이다. 스노우 타이어의 부품으로."



    사전 조사를 하고 요청하라 

 우리는 종종 사람들에게 그들이 최근에 갖지 못한 것 중 원하는 것을 적으라고 요청한다. 그러면 이런 목록을 적는 사람이 반드시 있다.

  "더 많은 돈을 원한다."

  그러면 우리는 주머니에서 15센트 동전을 꺼내 그들에게 준다.

  "이제 당신은 돈을 더 많이 가졌습니다. 만족하십니까?"
  "아니오. 나는 이보다 더 많은 돈을 원합니다."
  "하지만 내가 그것을 무슨  수로 알겠습니까? 이 세상 누가 그것을 무슨 수로 알겠습니까? 당신의 뇌가 그것을  무슨 수로 알겠습니까? 그리고 주님이 그것을 어떻게 아시겠습니까? 당신은 더 꼼꼼하게 자세하게 요구해야 합니다. 그래, 얼마나 더 많은 돈을 원하십니까?"
  "아, 모르겠어요. 한 이만 달러 정도."
  "지금, 그 '모르겠어요'라는 첫 문장을 삭제하세요. 진짜 문제는 당신이 모르겠다는 겁니다. 당신은 한 번도 자리에 앉아서 당신이 원한다고 생각하는 삶에 필요한 돈이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얼마든지 산타 바바라 해안가의 집을 한채 갖고 싶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집값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셨습니까? 연간 종합 부동산 세금과 연간 보험료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그것을 모두 조사하면, 당신은 당신의 꿈에 필요한 금액을 정확하게 알게 될 겁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36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371
3018 153세 냉동인간이 부활했다? - 냉동인간에 대하여 바람의종 2007.09.19 46485
3017 ‘옵아트’ 앞에서 인간은 천진난만한 아이가 된다! 바람의종 2007.08.15 45913
3016 '푸른 기적' 風文 2014.08.29 38799
3015 사랑이 잔혹한 이유는 에로스 신 부모 탓? 바람의종 2008.03.27 26044
3014 쥐인간의 죄책감은 유아기적 무의식부터? - 강박증에 대하여 바람의종 2007.10.10 25025
3013 행복과 불행은 쌍둥이 형제라고? 바람의종 2007.08.09 22103
3012 세한도(歲寒圖) - 도종환 (125) 바람의종 2009.02.02 21284
3011 희망이란 風文 2013.08.20 19085
3010 '야하고 뻔뻔하게' 風文 2013.08.20 18623
3009 현대예술의 엔트로피 바람의종 2008.04.09 18411
3008 정말 당신의 짐이 크고 무겁습니까? 바람의종 2007.10.10 18384
3007 그가 부러웠다 風文 2013.08.28 17903
3006 136명에서 142명쯤 - 김중혁 윤영환 2006.09.02 17888
3005 다다이즘과 러시아 구성주의에 대하여 바람의종 2010.08.30 17674
3004 Love is... 風磬 2006.02.05 17638
3003 커피 한 잔의 행복 風文 2013.08.20 17326
3002 히틀러는 라디오가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었다 바람의종 2008.08.05 16534
3001 자연을 통해... 風文 2013.08.20 16495
3000 흉터 風文 2013.08.28 16200
2999 젊은이들에게 - 괴테 바람의종 2008.02.01 16096
2998 신문배달 10계명 風文 2013.08.19 15282
2997 길 떠날 준비 風文 2013.08.20 15241
2996 세계 최초의 아나키스트 정당을 세운 한국의 아나키스트 바람의종 2008.07.24 15074
2995 방 안에 서있는 물고기 한 마리- 마그리트 ‘낯설게 하기’ 바람의종 2007.02.08 1505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