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6.01 20:21

동포에게 고함

조회 수 3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동포에게 고함

 

동포에게 고함.
내가 한국 독립을 회복하고 동양 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3년 동안 풍찬 노숙 하다가
마침내 그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이곳에서 죽나니
우리 2천만 형제자매는 각각 스스로 분발하여
학문에 힘쓰고 산업을 진흥하여 나의 끼친
뜻을 이어 자유 독립을 회복하면
죽는 자 여한이 없겠노라.


- 강병인의《나의 독립》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547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4325
2652 나무도 체조를 한다 風文 2022.06.04 528
2651 빈둥거림의 미학 風文 2022.06.01 400
2650 성냄(火) 風文 2022.06.01 439
» 동포에게 고함 風文 2022.06.01 398
2648 희망이란 風文 2022.06.01 581
2647 부모의 가슴에 박힌 대못 수십 개 風文 2022.05.31 738
2646 몸과 마음의 '중간 자리' 風文 2022.05.31 550
2645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風文 2022.05.31 746
2644 주변 환경에 따라 風文 2022.05.31 759
2643 처음 손을 잡았던 날 風文 2022.05.30 525
2642 내가 '나다움'을 찾는 길 風文 2022.05.30 567
2641 하루 가장 적당한 수면 시간은? 風文 2022.05.30 601
2640 '사회적 유토피아'를 꿈꾼다 風文 2022.05.30 685
2639 조각 지식, 자투리 지식 風文 2022.05.26 600
2638 피해갈 수 없는 사건들 風文 2022.05.26 434
2637 일기가 가진 선한 면 風文 2022.05.26 463
2636 아이들의 말이 희망이 될 수 있게 風文 2022.05.26 440
2635 28살 윤동주와 송몽규의 한 맺힌 순국 風文 2022.05.25 567
2634 연애를 시작했다 風文 2022.05.25 445
2633 돈이 전부가 아니다 風文 2022.05.25 627
2632 소년소녀여, 눈부신 바다에 뛰어들라! 風文 2022.05.25 430
2631 거울과 등대와 같은 스승 風文 2022.05.23 438
2630 타인이 잘 되게 하라 風文 2022.05.23 529
2629 좋은 아빠란? 風文 2022.05.23 716
2628 '내일은 아이들과 더 잘 놀아야지' 風文 2022.05.23 41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