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6 10:44
아이들의 말이 희망이 될 수 있게
조회 수 324 추천 수 0 댓글 0
아이들의 말이 희망이 될 수 있게
소통 감수성이 높은 사람은
말에 예민한 사람에게 "왜 그렇게 예민하냐?"고
탓하지 않아요. 예민한 친구와 말할 땐 배려가 필요한
사람이라고 여기며 원만한 대화를 하려고 노력하죠. 만약
자신이 맞는 말을 했어도 상대방이 상처받았다거나 아파한다면
그 말을 거둬들이기도 해요. 말에 상처받는 예민함을 나쁘게
보는 게 아니라 약함으로 보고 배려하는 거예요. 통하면
아프지 않다는 '통즉불통'이 소통 감수성에도 적용되는
말 같아요. 아무리 찾아봐도 돈 안 들면서
큰 감동을 주는 건 역시 말이네요.
- 임영주의《열세 살 말 공부》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2783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1588 |
3019 | 힘이 부치거든 더 힘든 일을 하라 | 바람의종 | 2010.05.31 | 6220 |
3018 | 힘을 냅시다 | 風文 | 2020.05.05 | 687 |
3017 | 힘써야 할 세가지 일 | 바람의종 | 2012.08.29 | 13298 |
3016 | 힘들 때, '기쁨의 목록' 만들기 | 風文 | 2014.11.29 | 9452 |
3015 | 힘내요! 나도, 당신도. | 風文 | 2019.08.30 | 725 |
3014 | 힘과 용기가 필요하다면 | 바람의종 | 2008.07.31 | 10870 |
3013 | 힐러의 손 | 윤영환 | 2013.06.28 | 14609 |
3012 | 히틀러는 라디오가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었다 | 바람의종 | 2008.08.05 | 16490 |
3011 | 희열을 느끼는 순간 | 風文 | 2020.05.01 | 705 |
3010 | 희열감이 뭉게구름처럼 | 윤안젤로 | 2013.03.07 | 12566 |
3009 | 희생할 준비 | 바람의종 | 2011.11.09 | 8184 |
3008 | 희생 정신 | 바람의종 | 2012.06.11 | 11483 |
3007 | 희미한 추억을 되살리려면 | 風文 | 2022.02.06 | 416 |
3006 | 희망이란 | 風文 | 2013.08.20 | 19043 |
3005 | 희망이란 | 바람의종 | 2009.07.31 | 8628 |
3004 | 희망이란 | 바람의종 | 2010.08.03 | 7506 |
3003 | 희망이란 | 윤영환 | 2011.08.16 | 6780 |
3002 | 희망이란 | 바람의종 | 2012.08.01 | 9985 |
3001 | 희망이란 | 風文 | 2015.06.03 | 6922 |
3000 | 희망이란 | 風文 | 2019.08.12 | 732 |
2999 | 희망이란 | 風文 | 2021.09.02 | 488 |
2998 | 희망이란 | 風文 | 2022.06.01 | 445 |
2997 | 희망이란 | 風文 | 2023.08.04 | 791 |
2996 | 희망의 줄 | 바람의종 | 2011.02.03 | 6872 |
2995 | 희망의 스위치를 눌러라 | 바람의종 | 2008.12.27 | 80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