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소년소녀여, 눈부신 바다에 뛰어들라!

 

팔굽혀펴기 같은 건
못해도 상관없어. 하지만
눈부신 바다엔 뛰어들어야 하지 않겠니?
데이지가 핀 비탈길은 달려 내려가고 싶지 않니?
몰디브의 산호초 속으로 다이빙해 들어가고
싶지 않니? 아라비아의 사막을 낙타를 타고
다섯 시간 동안 흔들리고 싶지 않니?
코파카바나의 삼바 축제에서 동이
틀 때까지 춤을 추어야
하지 않겠니?


- 곽세라의 《소녀를 위한 몸 돌봄 안내서》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546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4310
402 인간이 씨뿌린 재앙 風文 2022.05.20 660
401 삶의 나침반 風文 2022.05.20 551
400 '내일은 아이들과 더 잘 놀아야지' 風文 2022.05.23 416
399 좋은 아빠란? 風文 2022.05.23 716
398 타인이 잘 되게 하라 風文 2022.05.23 529
397 거울과 등대와 같은 스승 風文 2022.05.23 438
» 소년소녀여, 눈부신 바다에 뛰어들라! 風文 2022.05.25 430
395 돈이 전부가 아니다 風文 2022.05.25 627
394 연애를 시작했다 風文 2022.05.25 445
393 28살 윤동주와 송몽규의 한 맺힌 순국 風文 2022.05.25 567
392 아이들의 말이 희망이 될 수 있게 風文 2022.05.26 440
391 일기가 가진 선한 면 風文 2022.05.26 458
390 피해갈 수 없는 사건들 風文 2022.05.26 434
389 조각 지식, 자투리 지식 風文 2022.05.26 600
388 '사회적 유토피아'를 꿈꾼다 風文 2022.05.30 685
387 하루 가장 적당한 수면 시간은? 風文 2022.05.30 601
386 내가 '나다움'을 찾는 길 風文 2022.05.30 567
385 처음 손을 잡았던 날 風文 2022.05.30 522
384 주변 환경에 따라 風文 2022.05.31 758
383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風文 2022.05.31 746
382 몸과 마음의 '중간 자리' 風文 2022.05.31 550
381 부모의 가슴에 박힌 대못 수십 개 風文 2022.05.31 738
380 희망이란 風文 2022.06.01 581
379 동포에게 고함 風文 2022.06.01 394
378 성냄(火) 風文 2022.06.01 43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