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5.16 15:39

공감

조회 수 3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공감

 

공감은 다정한 시선으로
사람 마음을 구석구석, 찬찬히, 환하게
볼 수 있을 때 닿을 수 있는 어떤 상태다.
사람의 내면을 한 조각, 한 조각 보다가 점차로
그 마음의 전체 모습이 보이면서 도달하는 깊은
이해의 단계가 공감이다. 상황을, 그 사람을 더 자세히
알면 알수록 상대를 더 이해하게 되고
이해하면 할수록 공감은 깊어진다.


- 정혜신의《당신이 옳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261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1493
419 '우산 쓴 시각 장애인을 보신 적 있으세요?' 風文 2022.05.10 469
418 자글자글 주름을 펴주는 명약 風文 2022.05.10 464
417 상대와 눈을 맞추라 風文 2022.05.10 376
416 행복의 치유 효과 風文 2022.05.11 438
415 책임을 지는 태도 風文 2022.05.11 460
414 자기 인생을 공유하는 사람들 風文 2022.05.11 434
413 말실수 風文 2022.05.11 395
412 저절로 좋은 사람 風文 2022.05.12 300
411 평화롭다. 자유롭다. 행복하다 風文 2022.05.12 461
410 미세먼지가 심해졌을 때 風文 2022.05.12 299
409 혼돈과 어둠의 유혹 風文 2022.05.12 318
» 공감 風文 2022.05.16 348
407 왜 '지성'이 필요한가 風文 2022.05.16 264
406 사람들이랑 어울려봐요 風文 2022.05.16 418
405 늙는 것에 초연한 사람이 있을까 風文 2022.05.16 591
404 스토리텔링(Story Telling)과 스토리두잉(Story Doing) 風文 2022.05.17 620
403 자기 느낌 포착 風文 2022.05.17 563
402 아침에 일어날 이유 風文 2022.05.17 387
401 자녀의 팬(fan)이 되어주는 아버지 風文 2022.05.17 447
400 '평생 교육'이 필요한 이유 風文 2022.05.18 340
399 '내 몸이 내 몸이 아니다' 風文 2022.05.18 299
398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風文 2022.05.18 329
397 누군가의 웃음 風文 2022.05.18 469
396 별빛 風文 2022.05.20 713
395 어머니의 육신 風文 2022.05.20 30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