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5.12 13:29

혼돈과 어둠의 유혹

조회 수 3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혼돈과 어둠의 유혹

 

우리는
끔찍한 혼돈의 힘에 직면하고,
때로는 그 힘에 압도당한다. 불안, 의심,
수치심, 고통, 질병, 양심의 가책, 영혼을
짓누르는 슬픔, 좌절된 꿈과 실망, 사회적 압제,
죽음에 이르는 노화. 이런 상황에서 도대체 어떻게
분노하지 않고, 심지어 희망 그 자체마저 미워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런 어둠의 유혹에 빠지지
않으려면 우선 당신을 가로막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그리고 어떤 동기가 당신을
악으로 끌어들이는지 이해해야 한다.


- 조던 피터슨의《질서 너머》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250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1376
3018 153세 냉동인간이 부활했다? - 냉동인간에 대하여 바람의종 2007.09.19 46437
3017 ‘옵아트’ 앞에서 인간은 천진난만한 아이가 된다! 바람의종 2007.08.15 45878
3016 '푸른 기적' 風文 2014.08.29 38758
3015 사랑이 잔혹한 이유는 에로스 신 부모 탓? 바람의종 2008.03.27 26005
3014 쥐인간의 죄책감은 유아기적 무의식부터? - 강박증에 대하여 바람의종 2007.10.10 24993
3013 행복과 불행은 쌍둥이 형제라고? 바람의종 2007.08.09 22084
3012 세한도(歲寒圖) - 도종환 (125) 바람의종 2009.02.02 21273
3011 희망이란 風文 2013.08.20 19031
3010 '야하고 뻔뻔하게' 風文 2013.08.20 18588
3009 정말 당신의 짐이 크고 무겁습니까? 바람의종 2007.10.10 18370
3008 현대예술의 엔트로피 바람의종 2008.04.09 18342
3007 그가 부러웠다 風文 2013.08.28 17858
3006 136명에서 142명쯤 - 김중혁 윤영환 2006.09.02 17805
3005 다다이즘과 러시아 구성주의에 대하여 바람의종 2010.08.30 17620
3004 Love is... 風磬 2006.02.05 17602
3003 커피 한 잔의 행복 風文 2013.08.20 17313
3002 자연을 통해... 風文 2013.08.20 16486
3001 히틀러는 라디오가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었다 바람의종 2008.08.05 16476
3000 흉터 風文 2013.08.28 16190
2999 젊은이들에게 - 괴테 바람의종 2008.02.01 16083
2998 신문배달 10계명 風文 2013.08.19 15271
2997 길 떠날 준비 風文 2013.08.20 15223
2996 세계 최초의 아나키스트 정당을 세운 한국의 아나키스트 바람의종 2008.07.24 15060
2995 방 안에 서있는 물고기 한 마리- 마그리트 ‘낯설게 하기’ 바람의종 2007.02.08 150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