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6 04:53
희미한 추억을 되살리려면
조회 수 593 추천 수 0 댓글 0
희미한 추억을 되살리려면
그 번역본을 읽히고
싶었던 사람은 오직 나 자신뿐이었다.
그 번역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던 모든 감각과
이미지, 감정의 원천도 바로 나 자신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번역본을 남겨둠으로써 훗날 그 번역본을
내가 다시 읽었을 때, 내가 그 책을 처음 읽고
느낀 감각, 감정, 감동 그대로를
다시 공유받기를 원했다.
- 이어떤의《무면허 번역가의 번역이야기》중에서 -
싶었던 사람은 오직 나 자신뿐이었다.
그 번역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던 모든 감각과
이미지, 감정의 원천도 바로 나 자신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번역본을 남겨둠으로써 훗날 그 번역본을
내가 다시 읽었을 때, 내가 그 책을 처음 읽고
느낀 감각, 감정, 감동 그대로를
다시 공유받기를 원했다.
- 이어떤의《무면허 번역가의 번역이야기》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4975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3868 |
477 | 아하! 실마리를 찾았어요 | 風文 | 2022.01.30 | 455 |
476 | '겹말'을 아시나요? | 風文 | 2022.01.30 | 401 |
475 |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 風文 | 2022.01.30 | 380 |
474 |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 | 風文 | 2022.01.30 | 417 |
473 | 피곤해야 잠이 온다 | 風文 | 2022.01.30 | 405 |
472 | 검도의 가르침 | 風文 | 2022.02.01 | 411 |
471 | 37조 개의 인간 세포 | 風文 | 2022.02.01 | 423 |
470 | 글쓰기 공부 | 風文 | 2022.02.01 | 770 |
469 | 스승의 존재 | 風文 | 2022.02.01 | 868 |
468 | 그녀가 당신을 사랑할 때 | 風文 | 2022.02.04 | 389 |
467 | '왜 나만 힘들까?' | 風文 | 2022.02.04 | 567 |
466 | 나를 화나게 하는 것들 | 風文 | 2022.02.04 | 365 |
465 | 정신 건강과 명상 | 風文 | 2022.02.04 | 439 |
464 | 한 달에 다섯 시간! | 風文 | 2022.02.05 | 490 |
463 | 나를 드러내는데 10년이 걸렸다 | 風文 | 2022.02.05 | 797 |
462 | 이타적 동기와 목표 | 風文 | 2022.02.05 | 457 |
461 | 서두르면 '사이'를 놓친다 | 風文 | 2022.02.05 | 483 |
460 | 논쟁이냐, 침묵이냐 | 風文 | 2022.02.06 | 373 |
» | 희미한 추억을 되살리려면 | 風文 | 2022.02.06 | 593 |
458 | '언제 가장 행복했습니까?' | 風文 | 2022.02.06 | 461 |
457 | 신뢰의 문 | 風文 | 2022.02.06 | 559 |
456 | 진실이 가려진 최악의 경우 | 風文 | 2022.02.08 | 333 |
455 | 무심하게 구는 손자손녀들 | 風文 | 2022.02.08 | 444 |
454 | 가장 생각하기 좋은 속도 | 風文 | 2022.02.08 | 558 |
453 | 더 많이 지는 사람 | 風文 | 2022.02.08 | 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