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음악이 중풍 치료에도 좋은 이유

 

중풍 등의 질병으로
인지능력을 잃은 환자에게 '음악'이
인지치료에 아주 좋은 수단이 되는 것을
최근에 알았다. 물론 그 음악이 꼭 클래식이어야만
할 이유는 없지만 인생의 가장 행복했던 순간에 나와
함께 해 준 음악이라면 그 장르와 상관없이 인간은
무의식중에도 그 음악에 반응을 한다고 한다.
가락에 얹어 따라오는 기억이 행복이라면,
육신이 어찌 그 영혼의 움직임에
반응하지 않으랴.


- 송하영의《마음아 괜찮니》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68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0096
2552 '겹말'을 아시나요? 風文 2022.01.30 646
2551 아하! 실마리를 찾았어요 風文 2022.01.30 732
2550 '이틀 비 오면, 다음 날은 비가 안 와' 風文 2022.01.29 626
2549 요즘의 감동 風文 2022.01.29 1015
2548 불화의 목소리를 통제하라 風文 2022.01.29 595
2547 글쓰기 근육 風文 2022.01.29 519
2546 미리 걱정하는 사람 風文 2022.01.29 440
2545 세상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한다면 風文 2022.01.29 625
2544 건성으로 보지 말라 風文 2022.01.29 626
2543 짧은 치마, 빨간 립스틱 風文 2022.01.29 739
2542 세르반테스는 왜 '돈키호테'를 썼을까 風文 2022.01.29 697
2541 인생이라는 파도 風文 2022.01.29 648
2540 늘 옆에 있어주는 사람 風文 2022.01.28 540
2539 나 자신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風文 2022.01.28 480
2538 영혼은 올바름을 동경한다 風文 2022.01.28 842
2537 아이들이 번쩍 깨달은 것 風文 2022.01.28 642
2536 길을 잃으면 길이 찾아온다 風文 2022.01.26 515
2535 '그저 건강하게 있어달라' 風文 2022.01.26 623
2534 몽당 빗자루 風文 2022.01.26 706
2533 잠깐의 여유 風文 2022.01.26 583
2532 '희망은 격렬하다' 風文 2022.01.15 824
» 음악이 중풍 치료에도 좋은 이유 風文 2022.01.15 641
2530 마음 따라 얼굴도 바뀐다 風文 2022.01.15 580
2529 '나 하나만이라도' 風文 2022.01.15 947
2528 '그냥, 웃는 얼굴'이 좋다 風文 2022.01.15 6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