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1 16:22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조회 수 655 추천 수 0 댓글 0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자기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필요는 없지만
상흔이란 아름답고 또 아름다운 것이다.
상처가 없으면 그리움도 없나니
그리움을 위해서라도 가끔은
상처를 받아라.
- 소강석의 시집《사막으로 간 꽃밭 여행자》에 실린
시〈상처〉중에서 -
허우적거릴 필요는 없지만
상흔이란 아름답고 또 아름다운 것이다.
상처가 없으면 그리움도 없나니
그리움을 위해서라도 가끔은
상처를 받아라.
- 소강석의 시집《사막으로 간 꽃밭 여행자》에 실린
시〈상처〉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4501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3356 |
2527 | 사랑을 잃고 나서... | 風文 | 2022.01.13 | 536 |
2526 | '쓴 것을 가져오라' | 風文 | 2022.01.13 | 601 |
2525 |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 風文 | 2022.01.13 | 852 |
2524 | 내 기쁨을 빼앗기지 않겠다 | 風文 | 2022.01.13 | 687 |
2523 | 미래 교육의 핵심 가치 4C | 風文 | 2022.01.13 | 614 |
2522 | 생애 최초로 받은 원작료 | 風文 | 2022.01.12 | 362 |
2521 | 아이들의 잠재력 | 風文 | 2022.01.12 | 403 |
2520 |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 風文 | 2022.01.12 | 538 |
2519 | 음악으로 치유가 될까 | 風文 | 2022.01.12 | 447 |
2518 | 원하는 것을 현실로 만들려면 | 風文 | 2022.01.12 | 692 |
2517 | 아버지의 손, 아들의 영혼 | 風文 | 2022.01.11 | 701 |
» |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 風文 | 2022.01.11 | 655 |
2515 | 살아갈 힘이 생깁니다 | 風文 | 2022.01.11 | 409 |
2514 | 더도 덜도 말고 양치하듯이 | 風文 | 2022.01.11 | 425 |
2513 | 소설 같은 이야기 | 風文 | 2022.01.09 | 462 |
2512 | 길을 잃어도 당신이 있음을 압니다 | 風文 | 2022.01.09 | 389 |
2511 | 감사 훈련 | 風文 | 2022.01.09 | 260 |
2510 | 올 가을과 작년 가을 | 風文 | 2022.01.09 | 393 |
2509 | 지금 이 순간을 미워하면서도 | 風文 | 2022.01.09 | 288 |
2508 | 모든 싸움은 사랑 이야기다 | 風文 | 2021.11.10 | 515 |
2507 | 숨만 잘 쉬어도 | 風文 | 2021.11.10 | 363 |
2506 | 중간의 목소리로 살아가라 | 風文 | 2021.11.10 | 483 |
2505 | 소리가 화를 낼 때, 소리가 사랑을 할 때 | 風文 | 2021.11.10 | 417 |
2504 | 59. 큰 웃음 | 風文 | 2021.11.05 | 328 |
2503 | 많은 것들과의 관계 | 風文 | 2021.10.31 | 3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