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대 부드러움
내 경험에 의하면
두려움은 사라지지 않는다.
삶은 본래 안전하지 않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관계에 실패하고,
세상에는 폭력이 끊이질 않으며, 지구의 생태계는
계속 위협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근본적 연민으로써
두려움이 자연스럽게 축소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우리의 깊은 본성의 특성인 광대한
부드러움으로 품을 수 있다.
- 타라 브랙의《끌어안음》중에서 -
두려움은 사라지지 않는다.
삶은 본래 안전하지 않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관계에 실패하고,
세상에는 폭력이 끊이질 않으며, 지구의 생태계는
계속 위협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근본적 연민으로써
두려움이 자연스럽게 축소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우리의 깊은 본성의 특성인 광대한
부드러움으로 품을 수 있다.
- 타라 브랙의《끌어안음》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5052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3923 |
| 2352 | '너 참 대범하더라' | 風文 | 2020.05.18 | 568 |
| 2351 | 어둠 속에 감춰진 빛 | 風文 | 2020.05.16 | 560 |
| » | 무한대 부드러움 | 風文 | 2020.05.15 | 654 |
| 2349 | 선택의 기로 | 風文 | 2020.05.14 | 494 |
| 2348 | 나 하나쯤이야 | 風文 | 2020.05.13 | 707 |
| 2347 | 지금이 중요하다 | 風文 | 2020.05.08 | 645 |
| 2346 | 어린이는 신의 선물이다 | 風文 | 2020.05.08 | 568 |
| 2345 | 우두머리 수컷 침팬지 | 風文 | 2020.05.08 | 568 |
| 2344 | 공전과 자전 | 風文 | 2020.05.08 | 893 |
| 2343 | 금상첨화 | 風文 | 2020.05.08 | 583 |
| 2342 | '공포'에서 '반야'를! | 風文 | 2020.05.08 | 868 |
| 2341 | '좋은 지도자'는... | 風文 | 2020.05.07 | 445 |
| 2340 | '변혁'에 대응하는 법 | 風文 | 2020.05.07 | 620 |
| 2339 | 예쁜 기도 | 風文 | 2020.05.07 | 842 |
| 2338 |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 風文 | 2020.05.07 | 505 |
| 2337 | 출근길 | 風文 | 2020.05.07 | 546 |
| 2336 | 두려움을 쫓아내려면 | 風文 | 2020.05.06 | 652 |
| 2335 | 프란시스코 교황의 '아름다운 메시지' | 風文 | 2020.05.06 | 589 |
| 2334 | 어느 외과의사의 한계 | 風文 | 2020.05.06 | 427 |
| 2333 | 평화로운 중심 | 風文 | 2020.05.06 | 573 |
| 2332 | 안 하느니만 못한 말 | 風文 | 2020.05.06 | 620 |
| 2331 | 다시 기뻐할 때까지 | 風文 | 2020.05.06 | 525 |
| 2330 | '정말 이게 꼭 필요한가?' | 風文 | 2020.05.05 | 495 |
| 2329 | 어른다운 어른 | 風文 | 2020.05.05 | 581 |
| 2328 | 너무 고민 말고 도움을 청하라 | 風文 | 2020.05.05 | 5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