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1 07:00
아무나 만나지 말라
조회 수 564 추천 수 0 댓글 0
아무나 만나지 말라
배고프다고 닥치는 대로
허겁지겁 먹으면 몸을 버린다.
외롭다고, 혼자 있기 싫다고, 아무나
만나고 다니면 정작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지 못한다. 귀한 인연은 두리번거리며
찾아온다. 신발끈을 몇 번씩 고쳐매고 천천히.
- 성수선의《나의 일상에 너의 일상을 더해》중에서
허겁지겁 먹으면 몸을 버린다.
외롭다고, 혼자 있기 싫다고, 아무나
만나고 다니면 정작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지 못한다. 귀한 인연은 두리번거리며
찾아온다. 신발끈을 몇 번씩 고쳐매고 천천히.
- 성수선의《나의 일상에 너의 일상을 더해》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7283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6345 |
| 827 | 사람을 사로잡는 매력 | 風文 | 2019.08.15 | 646 |
| 826 | 정상에 오른 사람 | 風文 | 2019.08.16 | 555 |
| 825 | 밧줄 끝에 간신히 매달려서... | 風文 | 2019.08.16 | 598 |
| 824 | 거기에서 다시 일어서라 | 風文 | 2019.08.16 | 696 |
| 823 | 막힌 것은 뚫어라 | 風文 | 2019.08.16 | 486 |
| 822 | 고향을 다녀오니... | 風文 | 2019.08.16 | 512 |
| 821 | 그대를 만난 뒤... | 風文 | 2019.08.16 | 563 |
| 820 | '그래, 그럴 수 있어' | 風文 | 2019.08.16 | 596 |
| 819 | 기립박수 | 風文 | 2019.08.17 | 717 |
| 818 | 창조력 | 風文 | 2019.08.17 | 676 |
| 817 |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 | 風文 | 2019.08.17 | 615 |
| 816 |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것 | 風文 | 2019.08.17 | 787 |
| 815 | 다시 출발한다 | 風文 | 2019.08.17 | 681 |
| 814 | '아침'을 경배하라 | 風文 | 2019.08.17 | 655 |
| 813 | 말솜씨 | 風文 | 2019.08.19 | 621 |
| 812 | 사랑은 말합니다 | 風文 | 2019.08.19 | 759 |
| 811 | 선수와 코치 | 風文 | 2019.08.19 | 635 |
| 810 |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 風文 | 2019.08.19 | 612 |
| 809 | '얼굴', '얼골', '얼꼴' | 風文 | 2019.08.19 | 633 |
| 808 |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 風文 | 2019.08.19 | 701 |
| 807 | '첫 눈에 반한다' | 風文 | 2019.08.21 | 487 |
| 806 | 그냥 느껴라 | 風文 | 2019.08.21 | 506 |
| » | 아무나 만나지 말라 | 風文 | 2019.08.21 | 564 |
| 804 | 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사람 | 風文 | 2019.08.21 | 548 |
| 803 | 내 아이의 교육, 너무 늦었다 | 風文 | 2019.08.21 | 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