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6 15:35
고향을 다녀오니...
조회 수 668 추천 수 0 댓글 0
고향을 다녀오니...
고향은
큰 화로와 같습니다.
누구든 이 큰 화로를 갖고 있습니다.
고향에 가면 은연중에 입은 내상이 치유됩니다.
눈매도 서글서글해집니다. 두고두고 보아도
이 일은 참으로 신통하고 묘합니다.
그러니 고향은 의사 가운데서도
제일의 명의입니다.
- 문태준의《느림보 마음》중에서
큰 화로와 같습니다.
누구든 이 큰 화로를 갖고 있습니다.
고향에 가면 은연중에 입은 내상이 치유됩니다.
눈매도 서글서글해집니다. 두고두고 보아도
이 일은 참으로 신통하고 묘합니다.
그러니 고향은 의사 가운데서도
제일의 명의입니다.
- 문태준의《느림보 마음》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2364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1795 |
2210 | 창조력 | 風文 | 2019.08.17 | 800 |
2209 | 기립박수 | 風文 | 2019.08.17 | 810 |
2208 | '그래, 그럴 수 있어' | 風文 | 2019.08.16 | 936 |
2207 | 그대를 만난 뒤... | 風文 | 2019.08.16 | 674 |
» | 고향을 다녀오니... | 風文 | 2019.08.16 | 668 |
2205 | 막힌 것은 뚫어라 | 風文 | 2019.08.16 | 560 |
2204 | 거기에서 다시 일어서라 | 風文 | 2019.08.16 | 799 |
2203 | 밧줄 끝에 간신히 매달려서... | 風文 | 2019.08.16 | 674 |
2202 | 정상에 오른 사람 | 風文 | 2019.08.16 | 681 |
2201 | 사람을 사로잡는 매력 | 風文 | 2019.08.15 | 748 |
2200 | '다르다'와 '틀리다' | 風文 | 2019.08.15 | 1002 |
2199 | '자발적인 노예' | 風文 | 2019.08.15 | 759 |
2198 | 잘 놀아야 잘 큰다 | 風文 | 2019.08.15 | 713 |
2197 |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 風文 | 2019.08.15 | 908 |
2196 | 생명의 나무 | 風文 | 2019.08.15 | 633 |
2195 | 어디로 갈지... | 風文 | 2019.08.14 | 648 |
2194 | 사랑하게 된 후... | 風文 | 2019.08.14 | 593 |
2193 | 마음의 감옥 | 風文 | 2019.08.14 | 649 |
2192 | 가족간의 상처 | 風文 | 2019.08.14 | 884 |
2191 | 내 인생의 첫날 | 風文 | 2019.08.14 | 821 |
2190 | 행복은 우리에게 있다 | 風文 | 2019.08.14 | 752 |
2189 | 머리가 희끗희끗해졌으니 | 風文 | 2019.08.13 | 692 |
2188 | 너무 오랜 시간 | 風文 | 2019.08.13 | 661 |
2187 | 끝까지 가봐야 안다 | 風文 | 2019.08.13 | 694 |
2186 | 어떻게 쉬느냐가 중요하다 | 風文 | 2019.08.13 | 7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