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체
무언가를 헐레벌떡
먹는 일에만 체함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일과 마음에도 급체가 있습니다.
몸의 급체는 어머니의 약손이 배를
둥글게 문질러 다스릴 수 있지만,
마음이 체하면 명약이 없습니다.
그러니 되도록 마음이 급체를
앓지 않도록 조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 문태준의《느림보 마음》중에서 -
먹는 일에만 체함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일과 마음에도 급체가 있습니다.
몸의 급체는 어머니의 약손이 배를
둥글게 문질러 다스릴 수 있지만,
마음이 체하면 명약이 없습니다.
그러니 되도록 마음이 급체를
앓지 않도록 조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 문태준의《느림보 마음》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3286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2260 |
2169 | 조용한 응원 | 風文 | 2019.08.08 | 461 |
2168 | 마음 치유 | 風文 | 2019.08.08 | 506 |
2167 | 짐이 무거워진 이유 | 風文 | 2019.08.08 | 487 |
2166 | 첫 걸음 하나에 | 風文 | 2019.08.08 | 580 |
2165 | 혼자 있는 시간 | 風文 | 2019.08.08 | 498 |
» | 급체 | 風文 | 2019.08.07 | 471 |
2163 | 마음마저 전염되면... | 風文 | 2019.08.07 | 474 |
2162 | 작은 긁힘 | 風文 | 2019.08.07 | 449 |
2161 |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 風文 | 2019.08.07 | 451 |
2160 | 인생의 명답 | 風文 | 2019.08.06 | 489 |
2159 | 새날 | 風文 | 2019.08.06 | 482 |
2158 | 끈기 | 風文 | 2019.08.06 | 438 |
2157 | 나의 치유는 너다 | 風文 | 2019.08.06 | 409 |
2156 | 이가 빠진 찻잔 | 風文 | 2019.08.06 | 465 |
2155 | 소중한 비밀 하나 | 風文 | 2019.06.21 | 420 |
2154 | 웃으면서 체념하기 | 風文 | 2019.06.21 | 607 |
2153 | 밥 하는 것도 수행이다 | 風文 | 2019.06.21 | 472 |
2152 | 단골집 | 風文 | 2019.06.21 | 394 |
2151 | 자기 마음부터 항복하라 | 風文 | 2019.06.21 | 468 |
2150 | 외로움을 지켜주는 다리 | 風文 | 2019.06.19 | 542 |
2149 | 사랑의 소유욕 때문에 | 風文 | 2019.06.19 | 305 |
2148 | 피의 오염, 자연 치유 | 風文 | 2019.06.19 | 449 |
2147 | 은혜를 갚는다는 것 | 風文 | 2019.06.19 | 477 |
2146 | 내 옆에 천국이 있다 | 風文 | 2019.06.19 | 470 |
2145 | 평생 청년으로 사는 방법 | 風文 | 2019.06.10 | 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