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6.05 08:44

중간지대

조회 수 6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중간지대'


 

중간지대는 
나를 정성스럽게 
돌보는 공간과 시간이다. 
좀 더 서두르라고 다그치는 대신 
잘 타이르고 토닥인다. 허리도 펴고 
마음도 펴고 다리도 두드리고 머리도 주물러준다. 
나에게 이런 시간과 공간이 있다는 것. 
누군가는 나를 보듬어주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힘이 난다. 


- 강미영의《숨통트기》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409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995
3027 밤하늘의 별 風文 2024.05.08 1
3026 가장 놀라운 기적 new 風文 2024.05.10 1
3025 성공을 결정하는 질문 new 風文 2024.05.10 1
3024 배꼽은 늘 웃고 있다 風文 2024.05.08 2
3023 위대하고 보편적인 지성 風文 2024.05.08 2
3022 무소의 뿔처럼 風文 2024.05.08 3
3021 평화, 행복, 어디에서 오는가 new 風文 2024.05.10 3
3020 머리를 쥐어짜며 버텨본다 new 風文 2024.05.10 4
3019 내 몸과 벗이 되는 법 風文 2024.03.29 78
3018 바로 말해요, 망설이지 말아요 風文 2024.03.26 85
3017 영혼과 영혼의 교류 風文 2024.02.24 86
3016 누가 나를 화나게 하는가? 風文 2024.03.27 90
3015 엄마가 먼저 보여줄게 風文 2024.03.26 92
3014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건강해지고 싶은가? 風文 2024.03.26 93
3013 더 평온한 세상 風文 2024.03.26 94
3012 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風文 2024.03.29 95
3011 속상한 날 먹는 메뉴 風文 2024.02.17 100
3010 태양 아래 앉아보라 風文 2024.03.27 105
3009 여행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다 風文 2024.03.29 106
3008 문신을 하기 전에 風文 2024.02.24 108
3007 괴로운 불면의 밤 風文 2024.02.24 109
3006 지금의 나이가 좋다 風文 2024.02.17 123
3005 80세 노교수의 건강 비결 두 가지 風文 2024.03.27 125
3004 땅바닥을 기고 있는가, 창공을 날고 있는가? 風文 2024.03.29 127
3003 생각은 아침에 風文 2024.02.17 14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