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6.04 18:51

천 번 만 번 씻어내라

조회 수 10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천 번 만 번 씻어내라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미루지 말고 바로 사과해야 한다.
상대방의 가슴에 박혀 있는 상처를 녹여내려면
천 번 만 번 씻어내야 한다. 어렸을 때 어머니에게
반항하다가 모진 말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어머니에게
잘못했다고, 천 번 만 번을 빌어야 한다.
그래야 어머니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풀리고 네 잘못도 씻긴다."


- 고도원의《혼이 담긴 시선으로》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224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625
2135 맑음. 옥문을 나왔다. 風文 2019.06.05 799
2134 파랑새 風文 2019.06.05 997
2133 중간지대 風文 2019.06.05 1070
2132 치유의 장소, 성장의 장소 風文 2019.06.05 923
2131 행복이란 風文 2019.06.04 1057
» 천 번 만 번 씻어내라 風文 2019.06.04 1056
2129 거울 선물 風文 2019.06.04 987
2128 당신의 '열정' 風文 2019.06.04 864
2127 한 사람, 하나의 사건부터 시작된다 風文 2019.06.04 1037
2126 혼이 담긴 시선 風文 2018.01.02 4321
2125 은하계 통신 風文 2018.01.02 3881
2124 애인이 있으면... 風文 2018.01.02 4804
2123 왜 탐험가가 필요한가 風文 2018.01.02 4377
2122 책을 쓰는 이유 風文 2018.01.02 4489
2121 '영혼의 우물' 風文 2017.12.14 3492
2120 '정원 디자인'을 할 때 風文 2017.12.14 2705
2119 사고의 전환 風文 2017.12.14 3557
2118 결함을 드러내는 용기 風文 2017.12.14 3389
2117 '지켜보는' 시간 風文 2017.12.14 3438
2116 자식을 불행하게 만드는 방법 風文 2017.12.07 4179
2115 '그 사람' 風文 2017.12.07 3534
2114 사자도 무섭지 않다 風文 2017.12.07 3352
2113 '긍정'의 지렛대 風文 2017.12.06 3891
2112 '두려움' 風文 2017.12.06 3780
2111 여섯 가지 참회 風文 2017.12.06 33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