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4 18:51
천 번 만 번 씻어내라
조회 수 737 추천 수 0 댓글 0
천 번 만 번 씻어내라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미루지 말고 바로 사과해야 한다.
상대방의 가슴에 박혀 있는 상처를 녹여내려면
천 번 만 번 씻어내야 한다. 어렸을 때 어머니에게
반항하다가 모진 말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어머니에게
잘못했다고, 천 번 만 번을 빌어야 한다.
그래야 어머니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풀리고 네 잘못도 씻긴다."
- 고도원의《혼이 담긴 시선으로》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4520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3385 |
902 | 혼이 담긴 시선 | 風文 | 2018.01.02 | 3928 |
901 | 한 사람, 하나의 사건부터 시작된다 | 風文 | 2019.06.04 | 667 |
900 | 당신의 '열정' | 風文 | 2019.06.04 | 500 |
899 | 거울 선물 | 風文 | 2019.06.04 | 689 |
» | 천 번 만 번 씻어내라 | 風文 | 2019.06.04 | 737 |
897 | 행복이란 | 風文 | 2019.06.04 | 689 |
896 | 치유의 장소, 성장의 장소 | 風文 | 2019.06.05 | 665 |
895 | 중간지대 | 風文 | 2019.06.05 | 668 |
894 | 파랑새 | 風文 | 2019.06.05 | 665 |
893 | 맑음. 옥문을 나왔다. | 風文 | 2019.06.05 | 543 |
892 |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 風文 | 2019.06.06 | 755 |
891 | 엄마의 등, 엄마의 파마머리, 엄마의 주름 | 風文 | 2019.06.06 | 631 |
890 | '사람의 도리' | 風文 | 2019.06.06 | 479 |
889 | 내 기억 속에 묻혔으니... | 風文 | 2019.06.06 | 536 |
888 | 진실한 관계 | 風文 | 2019.06.06 | 675 |
887 | 영적 몸매 | 風文 | 2019.06.10 | 573 |
886 | 분수령 | 風文 | 2019.06.10 | 451 |
885 | 죽을 힘을 다해 쓴다 | 風文 | 2019.06.10 | 553 |
884 | 속으론 울고 있어도... | 風文 | 2019.06.10 | 476 |
883 | 평생 청년으로 사는 방법 | 風文 | 2019.06.10 | 526 |
882 | 내 옆에 천국이 있다 | 風文 | 2019.06.19 | 482 |
881 | 은혜를 갚는다는 것 | 風文 | 2019.06.19 | 485 |
880 | 피의 오염, 자연 치유 | 風文 | 2019.06.19 | 484 |
879 | 사랑의 소유욕 때문에 | 風文 | 2019.06.19 | 323 |
878 | 외로움을 지켜주는 다리 | 風文 | 2019.06.19 | 5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