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20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정원 디자인'을 할 때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고
미리 작정하면 강압적 디자인이 됩니다.
'이런 것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해야지' 하면
나중에 그 의도와 계산이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그런 자의적 태도를 버리고, 어떻게 해야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만족할지 생각합니다. 그런 태도로
임하면 나중에 정원이 완성되었을 때에도
아무런 계산도 느껴지지 않는
매우 자연스러운 정원이
자리 잡게 됩니다.


- 마스노 슌모의《공생의 디자인》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258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1468
3019 싸이코패스(Psychopath) 인간괴물, 사법권의 테두리에서의 탄생 바람의종 2008.08.13 10059
3018 "'거룩한' 바보가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바람의종 2009.03.31 10814
3017 "10미터를 더 뛰었다" 바람의종 2008.11.11 7318
3016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바람의종 2008.11.12 11796
3015 "내 가슴을 뛰게 하기 때문이에요" 바람의종 2010.10.23 4765
3014 "내 말을 귓등으로 흘려요" 바람의종 2009.07.06 7453
3013 "내가 늘 함께하리라" 바람의종 2009.05.28 7300
3012 "너. 정말 힘들었구나..." 바람의종 2012.02.16 7432
3011 "너는 특별하다" 바람의종 2010.07.31 7367
3010 "네, 제 자신을 믿어요" 바람의종 2012.09.06 11359
3009 "당신에게서 아름다운 향기가 나네요." 바람의종 2009.11.03 5827
3008 "당신은 나를 알아보는군요" 바람의종 2010.01.14 6064
3007 "당신이 필요해요" 윤안젤로 2013.04.03 12204
3006 "던질 테면 던져봐라" 바람의종 2011.04.12 5310
3005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바람의종 2012.11.01 10129
3004 "미국의 흑인으로 우뚝 서겠다" 바람의종 2009.11.12 5929
3003 "미국의 흑인으로 우뚝 서겠다" 바람의종 2011.07.27 6041
3002 "미안해. 친구야!" 風文 2014.10.10 12939
3001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바라보기" 바람의종 2009.04.13 7006
3000 "바지도 헐렁하게 입어야 해" 바람의종 2010.06.19 4570
2999 "사랑이 식었다"고 말하지만 바람의종 2011.01.31 4189
2998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中 바람의종 2008.03.11 9448
2997 "수고했어, 이젠 조금 쉬어" 바람의종 2010.06.04 3377
2996 "아래를 내려다보지 말라" 風文 2014.12.13 6882
2995 "엄마, 저와 함께 걸으실래요?" 바람의종 2012.01.17 496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