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발백중
백발백중이라는 사람이 있어요.
왕이 사냥을 나가면서 그를 데리고 갑니다.
정말로 한 방에 한 마리씩 정확히 맞춥니다.
왕이 신기해서 어떻게 단 한 방에 잡을 수
있느냐고 물어요. 그랬더니 그가 하는 말이
이렇습니다. "저는 사냥감이 백 보 안에
들어와야 쏘지, 그 전에는 안 쏩니다."
- 장길섭의《라보레무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2385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1195 |
2093 | 마법사 1 | 風文 | 2016.12.13 | 6649 |
» | 백발백중 | 風文 | 2016.12.12 | 4256 |
2091 | 선택의 문 | 風文 | 2016.12.12 | 5000 |
2090 | 자식과의 거리 | 風文 | 2016.12.12 | 6205 |
2089 | 좋은 뜻 | 風文 | 2016.12.12 | 5524 |
2088 | 마음 소식(小食) | 風文 | 2016.12.12 | 5095 |
2087 | 내가 가진 축복 | 風文 | 2016.12.10 | 5748 |
2086 | 부모 사랑 | 風文 | 2016.12.10 | 4728 |
2085 | 이발소 의자 | 風文 | 2016.12.10 | 6799 |
2084 | 새해에는... | 風文 | 2016.12.10 | 4665 |
2083 | 내가 먼저 다가가서 | 風文 | 2016.12.10 | 3391 |
2082 | 선택보다 더 중요한 것 | 風文 | 2016.12.08 | 5262 |
2081 | 당신이 있기 때문에 | 風文 | 2016.12.08 | 2750 |
2080 | 나이를 잊어라 | 風文 | 2016.12.08 | 3203 |
2079 |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좋다 | 風文 | 2016.12.08 | 5643 |
2078 | 인생의 맛 | 風文 | 2016.12.08 | 3567 |
2077 | 기쁨을 발견하는 능력 | 風文 | 2016.09.04 | 4882 |
2076 | 아, 어머니! | 風文 | 2016.09.04 | 6519 |
2075 | 관계 회복의 길 | 風文 | 2016.09.04 | 6869 |
2074 | 고통의 기록 | 風文 | 2016.09.04 | 5907 |
2073 | 땅의 시간, 하늘의 시간 | 風文 | 2016.09.04 | 4452 |
2072 | 순간순간의 충실 | 風文 | 2015.08.20 | 11964 |
2071 | 침착을 되찾은 다음에 | 風文 | 2015.08.20 | 12331 |
2070 | 사랑을 잃으면... | 風文 | 2015.08.20 | 1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