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4 09:51
땅의 시간, 하늘의 시간
조회 수 4499 추천 수 0 댓글 0
땅의 시간, 하늘의 시간
박해조 선생께 들은 이야기인데
저녁 9시부터 새벽 3시까지는 하늘의 시간이고
그 이외의 시간이 사람의 시간이라는 것이다.
특히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는 사람의 신체구조,
세포가 변하는 시간이니 그 시간에 잠을 자야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할 수 있다고 했다.
가능하면 하늘의 시간을 침범하지 않으려
하다 보니 아침이 한결 여유로워졌다.
- 조화순의《낮추고 사는 즐거움》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4149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3041 |
2076 | 아, 어머니! | 風文 | 2016.09.04 | 6597 |
2075 | 관계 회복의 길 | 風文 | 2016.09.04 | 6935 |
2074 | 고통의 기록 | 風文 | 2016.09.04 | 5931 |
» | 땅의 시간, 하늘의 시간 | 風文 | 2016.09.04 | 4499 |
2072 | 순간순간의 충실 | 風文 | 2015.08.20 | 12029 |
2071 | 침착을 되찾은 다음에 | 風文 | 2015.08.20 | 12406 |
2070 | 사랑을 잃으면... | 風文 | 2015.08.20 | 10363 |
2069 | 감춤과 은둔 | 風文 | 2015.08.20 | 10573 |
2068 | 나도 내 소리 내 봤으면 | 風文 | 2015.08.09 | 7173 |
2067 | 작은 상처, 큰 상처 | 風文 | 2015.08.09 | 7357 |
2066 | 그대 생각날 때면 | 風文 | 2015.08.09 | 8554 |
2065 | 첫눈 오는 날 만나자 | 風文 | 2015.08.09 | 10167 |
2064 | 나를 인정해 주는 사람 | 風文 | 2015.08.09 | 7740 |
2063 | 심장이 뛴다 | 風文 | 2015.08.05 | 8035 |
2062 | 내가 만든 산책길을 걸으며 | 風文 | 2015.08.05 | 6839 |
2061 | 한 모금의 기쁨 | 風文 | 2015.08.05 | 7956 |
2060 | 젊음으로 되돌아간다면 | 風文 | 2015.07.30 | 8204 |
2059 | 내 몸 | 風文 | 2015.07.30 | 7211 |
2058 | 6초 포옹 | 風文 | 2015.07.30 | 8101 |
2057 | 이해와 공감 | 風文 | 2015.07.30 | 7058 |
2056 | 그대 목소리를 듣는다 | 風文 | 2015.07.30 | 6261 |
2055 | 인생 나이테 | 風文 | 2015.07.26 | 7901 |
2054 | 나를 바라보는 시간 | 風文 | 2015.07.26 | 8994 |
2053 | 잃어버린 옛노래 | 風文 | 2015.07.26 | 68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