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8.09 14:16

그대 생각날 때면

조회 수 85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대 생각날 때면

그대 생각날 때면
허브 향 가득 차를 끓입니다
미완의 사랑
내생의 인연 고리되어
나 한 잔 그대 한 잔
오지 않는 그대 앞에 마주하는 찻잔
목울대까지 차오른 찻물
오늘은 그대 생각을 너무 많이 했나 봅니다


- 배귀선의 시〈차를 끓입니다〉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425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3098
2076 아, 어머니! 風文 2016.09.04 6620
2075 관계 회복의 길 風文 2016.09.04 6957
2074 고통의 기록 風文 2016.09.04 5935
2073 땅의 시간, 하늘의 시간 風文 2016.09.04 4503
2072 순간순간의 충실 風文 2015.08.20 12029
2071 침착을 되찾은 다음에 風文 2015.08.20 12406
2070 사랑을 잃으면... 風文 2015.08.20 10368
2069 감춤과 은둔 風文 2015.08.20 10573
2068 나도 내 소리 내 봤으면 風文 2015.08.09 7188
2067 작은 상처, 큰 상처 風文 2015.08.09 7357
» 그대 생각날 때면 風文 2015.08.09 8555
2065 첫눈 오는 날 만나자 風文 2015.08.09 10167
2064 나를 인정해 주는 사람 風文 2015.08.09 7743
2063 심장이 뛴다 風文 2015.08.05 8035
2062 내가 만든 산책길을 걸으며 風文 2015.08.05 6850
2061 한 모금의 기쁨 風文 2015.08.05 7963
2060 젊음으로 되돌아간다면 風文 2015.07.30 8211
2059 내 몸 風文 2015.07.30 7217
2058 6초 포옹 風文 2015.07.30 8111
2057 이해와 공감 風文 2015.07.30 7061
2056 그대 목소리를 듣는다 風文 2015.07.30 6262
2055 인생 나이테 風文 2015.07.26 7901
2054 나를 바라보는 시간 風文 2015.07.26 9004
2053 잃어버린 옛노래 風文 2015.07.26 688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