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7.08 10:07

뽕나무

조회 수 72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뽕나무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뽕나무는 창덕궁과
창경궁의 경계를 이루는 담 주위에 살고 있는
나무다.(천연기념물 제 471호) 키가 12미터나
되는 이 뽕나무는 조선의 치국(治國)을 상징한다.
궁실의 부인들은 반드시 공상에 뽕나무를 심고
잠실에서 누에를 쳐서 옷감을 짜야 했다.
조선 초기에는 밤섬에도
뽕나무가 많았다.


- 강판권의《선비가 사랑한 나무》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570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4636
2052 이별과 만남 風文 2015.07.26 6190
2051 '흐르는 사랑' 風文 2015.07.26 5050
2050 버려야 얻는다 風文 2015.07.08 5439
» 뽕나무 風文 2015.07.08 7276
2048 조화로움 風文 2015.07.08 8027
2047 삼년지애(三年之艾) 風文 2015.07.08 5933
2046 어루만짐 風文 2015.07.08 6971
2045 기본에 충실하라! 風文 2015.07.05 7143
2044 연인의 체취 風文 2015.07.05 7055
2043 '일심일덕', 한마음 한뜻으로 風文 2015.07.05 7261
2042 '상처받은 치유자'(Wounded Healer) 風文 2015.07.05 7807
2041 '나중에 하지' 風文 2015.07.05 6758
2040 독서와 메밀국수 風文 2015.07.03 5434
2039 괜찮아요, 토닥토닥 風文 2015.07.03 5544
2038 어느 날 문득 시인이 되었다 風文 2015.07.03 5434
2037 그대나 나나 風文 2015.07.03 6107
2036 둘이서 함께 風文 2015.07.03 4741
2035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風文 2015.07.03 7004
2034 내 젊은 날의 황금기 風文 2015.07.02 6243
2033 아름다운 길(道) 風文 2015.07.02 5916
2032 외롭지 않은 인생이 어디 있더냐 風文 2015.07.02 5307
2031 에티켓, 매너, 신사적 매너 風文 2015.07.02 7224
2030 가벼우면 흔들린다 風文 2015.07.02 5583
2029 축복을 뿌려요 風文 2015.06.29 5941
2028 우정이란 風文 2015.06.29 448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