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의 체취
일단 사랑의 관계가 싹트고 나면
여자는 상대방의 진짜 체취를 알아냈어도
쉽게 그와의 관계를 끊을 수 없다. 연인을 둘러싼
온갖 긍정적인 감정이 그의 냄새에 결부되어
그와 관계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 냄새가
매력적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사랑에
빠지면 애인에게서 더 좋은 냄새가
날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후각도 바뀔 수 있다.
- 레이첼 허즈의《욕망을 부르는 향기》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4128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3018 |
| 2052 | 이별과 만남 | 風文 | 2015.07.26 | 5998 |
| 2051 | '흐르는 사랑' | 風文 | 2015.07.26 | 4970 |
| 2050 | 버려야 얻는다 | 風文 | 2015.07.08 | 5420 |
| 2049 | 뽕나무 | 風文 | 2015.07.08 | 7227 |
| 2048 | 조화로움 | 風文 | 2015.07.08 | 7971 |
| 2047 | 삼년지애(三年之艾) | 風文 | 2015.07.08 | 5829 |
| 2046 | 어루만짐 | 風文 | 2015.07.08 | 6935 |
| 2045 | 기본에 충실하라! | 風文 | 2015.07.05 | 7103 |
| » | 연인의 체취 | 風文 | 2015.07.05 | 7025 |
| 2043 | '일심일덕', 한마음 한뜻으로 | 風文 | 2015.07.05 | 7216 |
| 2042 | '상처받은 치유자'(Wounded Healer) | 風文 | 2015.07.05 | 7759 |
| 2041 | '나중에 하지' | 風文 | 2015.07.05 | 6708 |
| 2040 | 독서와 메밀국수 | 風文 | 2015.07.03 | 5416 |
| 2039 | 괜찮아요, 토닥토닥 | 風文 | 2015.07.03 | 5527 |
| 2038 | 어느 날 문득 시인이 되었다 | 風文 | 2015.07.03 | 5413 |
| 2037 | 그대나 나나 | 風文 | 2015.07.03 | 6078 |
| 2036 | 둘이서 함께 | 風文 | 2015.07.03 | 4716 |
| 2035 |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 風文 | 2015.07.03 | 6979 |
| 2034 | 내 젊은 날의 황금기 | 風文 | 2015.07.02 | 6223 |
| 2033 | 아름다운 길(道) | 風文 | 2015.07.02 | 5899 |
| 2032 | 외롭지 않은 인생이 어디 있더냐 | 風文 | 2015.07.02 | 5283 |
| 2031 | 에티켓, 매너, 신사적 매너 | 風文 | 2015.07.02 | 7206 |
| 2030 | 가벼우면 흔들린다 | 風文 | 2015.07.02 | 5557 |
| 2029 | 축복을 뿌려요 | 風文 | 2015.06.29 | 5828 |
| 2028 | 우정이란 | 風文 | 2015.06.29 | 44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