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7.02 16:23

가벼우면 흔들린다

조회 수 56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벼우면 흔들린다

모든 물건은
가벼우면 움직이고
무거우면 가만히 있다.
도(道)는 움직이는 사물 가운데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 존재다.
그러므로 무겁고 고요한 것이라 한다.
무거우므로 모든 가벼운 사물을 실을
수 있고, 고요하므로 모든 움직이는
사물을 지배할 수 있다.


- 최태웅의《노자의 도덕경》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625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5175
2052 이별과 만남 風文 2015.07.26 6195
2051 '흐르는 사랑' 風文 2015.07.26 5067
2050 버려야 얻는다 風文 2015.07.08 5506
2049 뽕나무 風文 2015.07.08 7276
2048 조화로움 風文 2015.07.08 8039
2047 삼년지애(三年之艾) 風文 2015.07.08 5944
2046 어루만짐 風文 2015.07.08 6996
2045 기본에 충실하라! 風文 2015.07.05 7158
2044 연인의 체취 風文 2015.07.05 7055
2043 '일심일덕', 한마음 한뜻으로 風文 2015.07.05 7261
2042 '상처받은 치유자'(Wounded Healer) 風文 2015.07.05 7807
2041 '나중에 하지' 風文 2015.07.05 6758
2040 독서와 메밀국수 風文 2015.07.03 5434
2039 괜찮아요, 토닥토닥 風文 2015.07.03 5544
2038 어느 날 문득 시인이 되었다 風文 2015.07.03 5465
2037 그대나 나나 風文 2015.07.03 6107
2036 둘이서 함께 風文 2015.07.03 4741
2035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風文 2015.07.03 7004
2034 내 젊은 날의 황금기 風文 2015.07.02 6243
2033 아름다운 길(道) 風文 2015.07.02 5916
2032 외롭지 않은 인생이 어디 있더냐 風文 2015.07.02 5307
2031 에티켓, 매너, 신사적 매너 風文 2015.07.02 7224
» 가벼우면 흔들린다 風文 2015.07.02 5606
2029 축복을 뿌려요 風文 2015.06.29 5944
2028 우정이란 風文 2015.06.29 448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