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6.28 12:39

세금이 아깝지 않다

조회 수 47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세금이 아깝지 않다

신뢰,
세금이 아깝지 않다.
덴마크의 초등학교 중 절반 가량은
9년간 담임이 똑같다. 나머지 절반도
최소 3년에서 6년까지 같은 담임이 지도한다.
성장기의 대부분을 한 담임과 보내는데도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 불만이 없다. 교사는 학생을,
학생과 학부모들은 교사를 더욱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금이 아깝지 않다.


- 오연호의《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299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1905
» 세금이 아깝지 않다 風文 2015.06.28 4769
2018 시인의 탄생 風文 2015.06.24 4380
2017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 風文 2015.06.24 7565
2016 혼자가 아니다 風文 2015.06.24 5621
2015 '성실'과 '실성' 風文 2015.06.24 5775
2014 모든 아픈 이들에게 風文 2015.06.24 4859
2013 '겁쟁이'가 되지 말라 風文 2015.06.22 5495
2012 내 인생의 영화 風文 2015.06.22 4818
2011 후회하지마! 風文 2015.06.22 5960
2010 긴 것, 짧은 것 風文 2015.06.22 5953
2009 떠돌다 찾아올 '나'를 기다리며... 風文 2015.06.22 3844
2008 '내 안의 사랑'이 먼저다 風文 2015.06.21 5675
2007 고요하게 흐르는 지혜 風文 2015.06.20 5805
2006 '자리이타'(自利利他) 風文 2015.06.20 5305
2005 사람답다는 것 風文 2015.06.20 5574
2004 바보 마음 風文 2015.06.20 5259
2003 음치 새 風文 2015.06.20 5264
2002 오늘부터! 지금부터! 風文 2015.06.20 4964
2001 내 옆에 있다 風文 2015.06.20 5486
2000 '한 번 제대로 깨닫는 것' 風文 2015.06.20 6299
1999 다정함 風文 2015.06.08 6322
1998 유유상종(類類相從) 風文 2015.06.07 7494
1997 마법의 한 순간 風文 2015.06.07 4811
1996 꿈꾸는 집 風文 2015.06.07 4332
1995 난 내 이름도 쓸 줄 모른다 風文 2015.06.07 55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