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1.18 21:20

마른 하늘에 벼락

조회 수 70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마른 하늘에 벼락

평온하고 적조한 오후의
어느 시간대에 갑자기 벼락처럼
일탈이나 파격의 순간이 올 때가 있다.
무난한 일상에 느닷없이 벼락을 안기는 때가
있는 법이다. 고정된 것, 멈춰있는 것, 수평으로
누워있는 모든 것들은 이내 정체되고 활력과
생기를 잃어 지워지기에, 순간순간 자신을
임계점 위로 올려야 하는 것이다.


- 박영택의《하루》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665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5749
3027 힘이 부치거든 더 힘든 일을 하라 바람의종 2010.05.31 6306
3026 힘을 냅시다 風文 2020.05.05 843
3025 힘써야 할 세가지 일 바람의종 2012.08.29 13383
3024 힘들 때, '기쁨의 목록' 만들기 風文 2014.11.29 9566
3023 힘내요! 나도, 당신도. 風文 2019.08.30 860
3022 힘과 용기가 필요하다면 바람의종 2008.07.31 11028
3021 힐러의 손 윤영환 2013.06.28 14708
3020 히틀러는 라디오가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었다 바람의종 2008.08.05 16669
3019 희열을 느끼는 순간 風文 2020.05.01 869
3018 희열감이 뭉게구름처럼 윤안젤로 2013.03.07 12644
3017 희생할 준비 바람의종 2011.11.09 8264
3016 희생 정신 바람의종 2012.06.11 11616
3015 희미한 추억을 되살리려면 風文 2022.02.06 646
3014 희망이란 風文 2013.08.20 19141
3013 희망이란 바람의종 2009.07.31 8732
3012 희망이란 바람의종 2010.08.03 7616
3011 희망이란 윤영환 2011.08.16 6832
3010 희망이란 바람의종 2012.08.01 10105
3009 희망이란 風文 2015.06.03 7096
3008 희망이란 風文 2019.08.12 839
3007 희망이란 風文 2021.09.02 640
3006 희망이란 風文 2022.06.01 621
3005 희망이란 風文 2023.08.04 938
3004 희망의 줄 바람의종 2011.02.03 6959
3003 희망의 스위치를 눌러라 바람의종 2008.12.27 817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