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 한 장
언젠가 어느 잡지에서
과학자가 자신을 소개하면서
'과학만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과학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쓴 걸 보고 감탄했던 기억이 있다. '회계도
잘하는 사람', '디자인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말은 참 멋지다. 미래의 어느 날 명함에
'요리에 관심 많은 의사', '나무와 풀도 잘 아는
엔지니어'식으로 자기를 표현한 이를
만나면 반가울 것 같다.
- 정희재의《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6942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6045 |
| 1152 | 이야기가 있는 곳 | 風文 | 2014.12.18 | 8109 |
| 1151 | 엄마의 말 | 風文 | 2014.12.18 | 6767 |
| 1150 | 오리지널 감정을 찾아라 | 風文 | 2014.12.20 | 6925 |
| 1149 | 숲속에 난 발자국 | 風文 | 2014.12.20 | 7214 |
| 1148 | 한 번의 포옹 | 風文 | 2014.12.20 | 8453 |
| 1147 | 유쾌한 활동 | 風文 | 2014.12.20 | 7911 |
| 1146 | 잡담 | 風文 | 2014.12.20 | 7836 |
| 1145 | 뱃속 아기의 몸 | 風文 | 2014.12.22 | 5971 |
| 1144 | 성스런 신전, 그 문지기 | 風文 | 2014.12.22 | 6825 |
| 1143 | 모두 다 당신 편 | 風文 | 2014.12.22 | 6480 |
| 1142 | 상대를 이해한다는 것은 | 風文 | 2014.12.22 | 6309 |
| 1141 | 선한 싸움 | 風文 | 2014.12.22 | 7944 |
| 1140 | 황무지 | 風文 | 2014.12.22 | 10209 |
| 1139 | 함께 산다는 것 | 風文 | 2014.12.24 | 8527 |
| 1138 |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과제 | 風文 | 2014.12.24 | 7747 |
| 1137 | 또 기다리는 편지 | 風文 | 2014.12.24 | 6034 |
| 1136 | "일단 해봐야지, 엄마" | 風文 | 2014.12.24 | 8116 |
| 1135 | 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 風文 | 2014.12.24 | 7088 |
| 1134 | 가슴에 핀 꽃 | 風文 | 2014.12.24 | 9170 |
| 1133 | 예술이야! | 風文 | 2014.12.25 | 7875 |
| 1132 | 사랑에 이유를 달지 말라 | 風文 | 2014.12.25 | 7466 |
| 1131 | 씨줄과 날줄 | 風文 | 2014.12.25 | 8348 |
| 1130 | 다시 오는 봄 | 風文 | 2014.12.25 | 7423 |
| » | 명함 한 장 | 風文 | 2014.12.25 | 7991 |
| 1128 | 매력 | 風文 | 2014.12.25 | 6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