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04 09:17
가난해서 춤을 추었다
조회 수 8432 추천 수 0 댓글 0
가난해서 춤을 추었다
"나는 어머니의
자궁 속에서부터 춤을 추기 시작했다."
'현대무용의 어머니', 이사도라 덩컨의 말이다.
그녀는 평생토록 춤을 추었지만 언제나 가난했고,
가난했지만 평생토록 춤을 추었다. 가난이 춤
외에는 모든 것을 잊게 했고, 가난이 그녀를
보다 더 큰 무대로 내몰았다. 희망과 열정,
그녀의 삶과 예술은 이 두 낱말로
요약될 수 있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갬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5075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4476 |
1835 | 행복이 무엇인지... | 風文 | 2014.12.05 | 7468 |
1834 | 정답이 없다 | 風文 | 2014.12.05 | 8158 |
1833 | 신성한 지혜 | 風文 | 2014.12.05 | 8377 |
1832 | 경청의 힘! | 風文 | 2014.12.05 | 9246 |
1831 | 침묵하는 법 | 風文 | 2014.12.05 | 9695 |
1830 | 방 청소 | 風文 | 2014.12.05 | 5893 |
» | 가난해서 춤을 추었다 | 風文 | 2014.12.04 | 8432 |
1828 | 자기암시, 자기최면 | 風文 | 2014.12.04 | 10713 |
1827 | 겁먹지 말아라 | 風文 | 2014.12.04 | 8861 |
1826 | 구경꾼 | 風文 | 2014.12.04 | 8038 |
1825 | 부모가 찌르는 비수 | 風文 | 2014.12.04 | 6213 |
1824 | 가을이 떠나려합니다 | 風文 | 2014.12.03 | 8223 |
1823 | 할 일의 발견 | 風文 | 2014.12.03 | 7592 |
1822 | 불사신 | 風文 | 2014.12.03 | 9218 |
1821 | 웃어넘길 줄 아는 능력 | 風文 | 2014.12.03 | 5985 |
1820 | '우물 안 개구리' | 風文 | 2014.12.03 | 11647 |
1819 | 승리의 서사 | 風文 | 2014.12.02 | 5547 |
1818 | 용서 | 風文 | 2014.12.02 | 6746 |
1817 | 지금 이대로도 충분합니다 | 風文 | 2014.12.02 | 10473 |
1816 | 혼자서 앓는 병 | 風文 | 2014.12.02 | 7329 |
1815 | 허물 | 風文 | 2014.12.02 | 7952 |
1814 | 낙천성 | 風文 | 2014.12.01 | 8700 |
1813 | 뿌듯한 자랑 | 風文 | 2014.12.01 | 6294 |
1812 | 놓아버림 | 風文 | 2014.12.01 | 7519 |
1811 | 불타는 단풍 | 風文 | 2014.12.01 | 68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