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꾼
우리가 무엇을 배웠는가?
자신의 꿈을 좇으며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 곧 뭔가를 짓고, 그리고,
개조하고, 채워넣고, 견뎌내고, 구입하고, 팔고,
미소 지으며 살아가는 이들은 무사히 살아남는 반면,
남의 허락이나 보장된 성공, 다른 사람의 도움을
마냥 기다리는 사람들은 조용히 밤의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는 것을
배웠다.
- 웬디 웰치의《빅스톤갭의 작은 책방》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5633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4525 |
1827 | 겁먹지 말아라 | 風文 | 2014.12.04 | 8689 |
» | 구경꾼 | 風文 | 2014.12.04 | 7871 |
1825 | 부모가 찌르는 비수 | 風文 | 2014.12.04 | 6028 |
1824 | 가을이 떠나려합니다 | 風文 | 2014.12.03 | 8036 |
1823 | 할 일의 발견 | 風文 | 2014.12.03 | 7340 |
1822 | 불사신 | 風文 | 2014.12.03 | 9059 |
1821 | 웃어넘길 줄 아는 능력 | 風文 | 2014.12.03 | 5842 |
1820 | '우물 안 개구리' | 風文 | 2014.12.03 | 11491 |
1819 | 승리의 서사 | 風文 | 2014.12.02 | 5448 |
1818 | 용서 | 風文 | 2014.12.02 | 6509 |
1817 | 지금 이대로도 충분합니다 | 風文 | 2014.12.02 | 10177 |
1816 | 혼자서 앓는 병 | 風文 | 2014.12.02 | 7065 |
1815 | 허물 | 風文 | 2014.12.02 | 7528 |
1814 | 낙천성 | 風文 | 2014.12.01 | 8463 |
1813 | 뿌듯한 자랑 | 風文 | 2014.12.01 | 6220 |
1812 | 놓아버림 | 風文 | 2014.12.01 | 7361 |
1811 | 불타는 단풍 | 風文 | 2014.12.01 | 6760 |
1810 | 설거지 할 시간 | 風文 | 2014.12.01 | 7530 |
1809 | 매력 있는 지도력 | 風文 | 2014.11.29 | 6753 |
1808 | 힘들 때, '기쁨의 목록' 만들기 | 風文 | 2014.11.29 | 9561 |
1807 | 적당한 거리 | 風文 | 2014.11.29 | 6669 |
1806 | 착한 사람 정말 많다 | 風文 | 2014.11.29 | 9143 |
1805 | 혼란 | 風文 | 2014.11.29 | 9950 |
1804 | 내 안의 절대긍정 스위치 | 風文 | 2014.11.25 | 9563 |
1803 | 칫솔처럼 | 風文 | 2014.11.25 | 7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