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12.03 19:36

불사신

조회 수 90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불사신


싸움은 이겨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져도 졌다 하지 않으므로 이긴다.
죽음을 죽음으로 알지 않으므로 정신이 된다.
믿음이 정신이요, 믿음이 불사신이다.
그것을 내버리므로, 혼이 스스로
죽음으로 갇혀버렸다.


- 함석헌의《뜻으로 본 한국역사》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431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3158
1827 겁먹지 말아라 風文 2014.12.04 8667
1826 구경꾼 風文 2014.12.04 7860
1825 부모가 찌르는 비수 風文 2014.12.04 6027
1824 가을이 떠나려합니다 風文 2014.12.03 8035
1823 할 일의 발견 風文 2014.12.03 7339
» 불사신 風文 2014.12.03 9054
1821 웃어넘길 줄 아는 능력 風文 2014.12.03 5842
1820 '우물 안 개구리' 風文 2014.12.03 11464
1819 승리의 서사 風文 2014.12.02 5448
1818 용서 風文 2014.12.02 6509
1817 지금 이대로도 충분합니다 風文 2014.12.02 10169
1816 혼자서 앓는 병 風文 2014.12.02 7044
1815 허물 風文 2014.12.02 7447
1814 낙천성 風文 2014.12.01 8459
1813 뿌듯한 자랑 風文 2014.12.01 6220
1812 놓아버림 風文 2014.12.01 7361
1811 불타는 단풍 風文 2014.12.01 6760
1810 설거지 할 시간 風文 2014.12.01 7530
1809 매력 있는 지도력 風文 2014.11.29 6753
1808 힘들 때, '기쁨의 목록' 만들기 風文 2014.11.29 9518
1807 적당한 거리 風文 2014.11.29 6667
1806 착한 사람 정말 많다 風文 2014.11.29 9107
1805 혼란 風文 2014.11.29 9921
1804 내 안의 절대긍정 스위치 風文 2014.11.25 9557
1803 칫솔처럼 風文 2014.11.25 735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