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14 20:54
멋지게 살기 위해서
조회 수 12491 추천 수 0 댓글 0
멋지게 살기 위해서
운명은 비록 우리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길에 우리를 데려다 놓지만,
우리는 그것을 그저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그 길은 황량하고 인적이 없는 길일 수도 있지만,
제대로 개발되지 않은 만큼 당신에게는 더 큰 실력을
발휘할 공간이 될 수도 있다. 가장 나쁜 결과는
당신이 길을 탐험하러 나서지 않는 것이다.
왁자지껄한 길이라고 해서 반드시 당신이
원하는 곳으로 이어질 거라는 보장은 없다.
또한 황량한 길이라고 해서 당신이
원하는 곳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할 수도 없다.
- 류웨이의《죽거나, 멋지게 살거나》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1493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0957 |
1781 | '도사'가 되라 | 風文 | 2014.10.18 | 11744 |
1780 | 내 어머니 | 風文 | 2014.10.18 | 11694 |
1779 | 고향을 찾아서 | 風文 | 2014.10.14 | 14033 |
1778 | 허준과 유의태 | 風文 | 2014.10.14 | 12382 |
» | 멋지게 살기 위해서 | 風文 | 2014.10.14 | 12491 |
1776 | 좋은 부모 되기 정말 어렵다 | 風文 | 2014.10.14 | 11917 |
1775 | 감각을 살려라 | 風文 | 2014.10.14 | 11595 |
1774 | 맛있는 밥 | 風文 | 2014.10.10 | 11794 |
1773 | 의식 있는 진화 | 風文 | 2014.10.10 | 12750 |
1772 | 두려운 세상 | 風文 | 2014.10.10 | 11414 |
1771 | "미안해. 친구야!" | 風文 | 2014.10.10 | 13131 |
1770 | 하루 10분 일광욕 | 風文 | 2014.10.10 | 11397 |
1769 | 아들의 똥 | 風文 | 2014.10.06 | 11487 |
1768 | 한 사람의 작은 역사책 | 風文 | 2014.10.06 | 12435 |
1767 | 낙하산 | 風文 | 2014.10.06 | 10480 |
1766 | 내 옆에 있는 사람 | 風文 | 2014.10.06 | 10095 |
1765 | 타자(他者)의 아픔 | 風文 | 2014.10.06 | 13928 |
1764 | 어른 노릇 | 風文 | 2014.09.25 | 12333 |
1763 | '갓길' | 風文 | 2014.09.25 | 10751 |
1762 | 인연 | 風文 | 2014.09.25 | 12555 |
1761 | 죽비 | 風文 | 2014.09.25 | 11609 |
1760 | 경험이 긍정으로 쌓여야 한다 | 風文 | 2014.09.25 | 11517 |
1759 | 슬럼프의 기미가 보일수록 | 風文 | 2014.08.29 | 13207 |
1758 | '푸른 기적' | 風文 | 2014.08.29 | 38989 |
1757 | 젊고 어여쁜 나 | 風文 | 2014.08.29 | 11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