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
2004년 1월, 낙하산이
펴지지 않아 두 사람이 추락사했다.
이때 들은 이야기가 있다. 자기 목숨이 달린
일이므로 낙하산 관리는 자기 책임이라는 것이었다.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나는 어린아이에 불과했지만
'그렇구나'라고 생각했다. 낙하산뿐 아니라 자신의
생명과 운명에 대한 책임과 권리는
자기 자신에게만 주어진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7090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6125 |
| 1777 | 멋지게 살기 위해서 | 風文 | 2014.10.14 | 12418 |
| 1776 | 좋은 부모 되기 정말 어렵다 | 風文 | 2014.10.14 | 11768 |
| 1775 | 감각을 살려라 | 風文 | 2014.10.14 | 11437 |
| 1774 | 맛있는 밥 | 風文 | 2014.10.10 | 11697 |
| 1773 | 의식 있는 진화 | 風文 | 2014.10.10 | 12592 |
| 1772 | 두려운 세상 | 風文 | 2014.10.10 | 11299 |
| 1771 | "미안해. 친구야!" | 風文 | 2014.10.10 | 13008 |
| 1770 | 하루 10분 일광욕 | 風文 | 2014.10.10 | 11038 |
| 1769 | 아들의 똥 | 風文 | 2014.10.06 | 11372 |
| 1768 | 한 사람의 작은 역사책 | 風文 | 2014.10.06 | 12330 |
| » | 낙하산 | 風文 | 2014.10.06 | 10351 |
| 1766 | 내 옆에 있는 사람 | 風文 | 2014.10.06 | 9934 |
| 1765 | 타자(他者)의 아픔 | 風文 | 2014.10.06 | 13838 |
| 1764 | 어른 노릇 | 風文 | 2014.09.25 | 12273 |
| 1763 | '갓길' | 風文 | 2014.09.25 | 10649 |
| 1762 | 인연 | 風文 | 2014.09.25 | 12432 |
| 1761 | 죽비 | 風文 | 2014.09.25 | 11537 |
| 1760 | 경험이 긍정으로 쌓여야 한다 | 風文 | 2014.09.25 | 11452 |
| 1759 | 슬럼프의 기미가 보일수록 | 風文 | 2014.08.29 | 13163 |
| 1758 | '푸른 기적' | 風文 | 2014.08.29 | 38855 |
| 1757 | 젊고 어여쁜 나 | 風文 | 2014.08.29 | 11431 |
| 1756 | 두 개의 문 | 風文 | 2014.08.29 | 9923 |
| 1755 | 비가 내리지 않는 하늘은 없다 | 風文 | 2014.08.29 | 9335 |
| 1754 | 마음의 채널 | 風文 | 2014.08.18 | 6810 |
| 1753 | 청년의 가슴은 뛰어야 한다 | 風文 | 2014.08.18 | 90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