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3.07.07 11:46

저 꽃들처럼

조회 수 121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 꽃들처럼


여름 한철 기껏해야
열흘이나 보름 남짓 피다 지는
저 꽃들도 지는 날까지 방실대며 웃는데
인생의 꽃밭에서 수십 년 사는 세월,
저 꽃들처럼 환한 웃음 지으며
살다 가고 싶다.


- 이영자의《아침고요 정원일기》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228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669
1710 '너도 많이 힘들구나' 風文 2013.08.09 12722
1709 모퉁이 風文 2013.07.09 11247
1708 청춘의 특권 風文 2013.07.09 12775
1707 뿌리와 날개 風文 2013.07.09 10564
1706 친구의 슬픔 風文 2013.07.09 12191
1705 6세에서 9세, 66세에서 99세까지 風文 2013.07.09 10569
1704 내 안의 폭군, 내 안의 천사 風文 2013.07.07 10464
» 저 꽃들처럼 風文 2013.07.07 12120
1702 잘 자는 아기 만드는 '잠깐 멈추기' 風文 2013.07.07 10288
1701 사치 風文 2013.07.07 10731
1700 깜빡 잊은 답신 전화 윤영환 2013.06.28 10761
1699 '실속 없는 과식' 윤영환 2013.06.28 9564
1698 힐러의 손 윤영환 2013.06.28 14850
1697 위대한 시작 윤영환 2013.06.28 12183
1696 사고의 틀 윤영환 2013.06.28 10194
1695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윤영환 2013.06.15 9913
1694 진정한 '자기만남' 윤안젤로 2013.06.15 13682
1693 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윤안젤로 2013.06.15 13261
1692 '할 수 있다' 윤안젤로 2013.06.15 10944
1691 매일 먹는 음식 윤안젤로 2013.06.15 9992
1690 아흔여섯살 어머니가... 윤안젤로 2013.06.05 11166
1689 지금 바로 윤안젤로 2013.06.05 12499
1688 하루살이, 천년살이 윤안젤로 2013.06.05 12417
1687 걱정하고 계시나요? 윤안젤로 2013.06.05 10617
1686 소망적 사고 윤영환 2013.06.05 1140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