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꽃들처럼
여름 한철 기껏해야
열흘이나 보름 남짓 피다 지는
저 꽃들도 지는 날까지 방실대며 웃는데
인생의 꽃밭에서 수십 년 사는 세월,
저 꽃들처럼 환한 웃음 지으며
살다 가고 싶다.
- 이영자의《아침고요 정원일기》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2284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1669 |
1710 | '너도 많이 힘들구나' | 風文 | 2013.08.09 | 12722 |
1709 | 모퉁이 | 風文 | 2013.07.09 | 11247 |
1708 | 청춘의 특권 | 風文 | 2013.07.09 | 12775 |
1707 | 뿌리와 날개 | 風文 | 2013.07.09 | 10564 |
1706 | 친구의 슬픔 | 風文 | 2013.07.09 | 12191 |
1705 | 6세에서 9세, 66세에서 99세까지 | 風文 | 2013.07.09 | 10569 |
1704 | 내 안의 폭군, 내 안의 천사 | 風文 | 2013.07.07 | 10464 |
» | 저 꽃들처럼 | 風文 | 2013.07.07 | 12120 |
1702 | 잘 자는 아기 만드는 '잠깐 멈추기' | 風文 | 2013.07.07 | 10288 |
1701 | 사치 | 風文 | 2013.07.07 | 10731 |
1700 | 깜빡 잊은 답신 전화 | 윤영환 | 2013.06.28 | 10761 |
1699 | '실속 없는 과식' | 윤영환 | 2013.06.28 | 9564 |
1698 | 힐러의 손 | 윤영환 | 2013.06.28 | 14850 |
1697 | 위대한 시작 | 윤영환 | 2013.06.28 | 12183 |
1696 | 사고의 틀 | 윤영환 | 2013.06.28 | 10194 |
1695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 윤영환 | 2013.06.15 | 9913 |
1694 | 진정한 '자기만남' | 윤안젤로 | 2013.06.15 | 13682 |
1693 | 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 윤안젤로 | 2013.06.15 | 13261 |
1692 | '할 수 있다' | 윤안젤로 | 2013.06.15 | 10944 |
1691 | 매일 먹는 음식 | 윤안젤로 | 2013.06.15 | 9992 |
1690 | 아흔여섯살 어머니가... | 윤안젤로 | 2013.06.05 | 11166 |
1689 | 지금 바로 | 윤안젤로 | 2013.06.05 | 12499 |
1688 | 하루살이, 천년살이 | 윤안젤로 | 2013.06.05 | 12417 |
1687 | 걱정하고 계시나요? | 윤안젤로 | 2013.06.05 | 10617 |
1686 | 소망적 사고 | 윤영환 | 2013.06.05 | 11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