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27 11:23
밤새 부르는 사랑 노래
조회 수 10858 추천 수 0 댓글 0
밤새 부르는 사랑 노래
시냇물과 바다에
목소리를 주셨듯
늘 푸른 호수에
소리를 주신다면
머문 것 같으되
멈추지 않는 그대의 노래
밤새워 밤새워
부르게 하리
- 고창영의 시집《힘든줄 모르고 가는 먼길》에 실린
시〈호수〉(전문)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6382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5419 |
| 1677 | '병자'와 '힐러' | 윤안젤로 | 2013.05.27 | 9099 |
| » | 밤새 부르는 사랑 노래 | 윤안젤로 | 2013.05.27 | 10858 |
| 1675 | 사랑 협상 | 윤안젤로 | 2013.05.27 | 9686 |
| 1674 | 쉽고 명확하게! | 윤안젤로 | 2013.05.20 | 9665 |
| 1673 | 한숨의 크기 | 윤안젤로 | 2013.05.20 | 11036 |
| 1672 | '바운스', 일류인생의 일류노래 | 윤안젤로 | 2013.05.20 | 9357 |
| 1671 | 자연이 주는 행복 | 윤안젤로 | 2013.05.20 | 10499 |
| 1670 |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 윤안젤로 | 2013.05.20 | 9533 |
| 1669 | 김병만의 '적는 버릇' | 윤안젤로 | 2013.05.15 | 9251 |
| 1668 | '잘 사는 것' | 윤안젤로 | 2013.05.15 | 7183 |
| 1667 | 멋진 몸매 | 윤안젤로 | 2013.05.15 | 9735 |
| 1666 | 몸에 잘 맞는 옷 | 윤안젤로 | 2013.05.15 | 8166 |
| 1665 | 오래 기억되는 밥상 | 윤안젤로 | 2013.05.15 | 9446 |
| 1664 | 오늘의 위기상황은... | 윤안젤로 | 2013.05.13 | 8431 |
| 1663 | 전환점 | 윤안젤로 | 2013.05.13 | 7271 |
| 1662 | 가슴으로 답하라 | 윤안젤로 | 2013.05.13 | 7689 |
| 1661 | 주는 것과 받는 것 | 윤안젤로 | 2013.05.13 | 9220 |
| 1660 | '보이는 것 이상' | 윤영환 | 2013.05.13 | 8969 |
| 1659 | 하늘 같은 지도자보다 바다 같은 지도자 | 윤안젤로 | 2013.04.19 | 8684 |
| 1658 | 위기관리 능력 10 | 윤안젤로 | 2013.04.19 | 13504 |
| 1657 | 나는 걸었다 | 윤안젤로 | 2013.04.19 | 7516 |
| 1656 | 높은 계단을 오를 때 5 | 윤안젤로 | 2013.04.19 | 11491 |
| 1655 | '저는 매일 놀고 있어요' | 윤안젤로 | 2013.04.11 | 7211 |
| 1654 | 존경받고, 건강해지려면 | 윤안젤로 | 2013.04.11 | 10144 |
| 1653 | 첼로를 연주할 때 | 윤안젤로 | 2013.04.11 | 9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