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글자만 고쳐도
시는 한 글자만 고쳐도
경계가 하늘과 땅 차이로 판이하다.
겪어 본 사람이 아니면 알 수가 없다.
시만 그런 것이 아니다. 삶의 맥락도
넌지시 한 글자 짚어 주는 스승이 있어,
나가 놀던 정신이 화들짝 돌아왔으면 좋겠다.
- 정민의《일침》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3331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2336 |
1594 | '열심히 뛴 당신, 잠깐 멈춰도 괜찮아요' | 바람의종 | 2013.01.15 | 7708 |
1593 | 에너지 창조법 | 바람의종 | 2013.01.14 | 6270 |
1592 | 그 꽃 | 바람의종 | 2013.01.14 | 8101 |
1591 | '충공'과 '개콘' | 바람의종 | 2013.01.11 | 7978 |
1590 | '당신을 존경합니다!' | 바람의종 | 2013.01.10 | 7698 |
1589 |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 바람의종 | 2013.01.10 | 8800 |
1588 | 좋은 생각 | 바람의종 | 2013.01.07 | 8510 |
1587 | 당당히 신세를 지고... | 바람의종 | 2013.01.07 | 5516 |
1586 | 충고와 조언 | 바람의종 | 2013.01.04 | 7651 |
1585 | 사랑이 끝났다고... | 바람의종 | 2013.01.04 | 7028 |
1584 | 신뢰는 신뢰를 낳는다 | 바람의종 | 2013.01.02 | 7999 |
1583 | 새롭게 시작하자 | 바람의종 | 2013.01.02 | 7381 |
1582 | 향기에서 향기로 | 바람의종 | 2012.12.31 | 8136 |
1581 | 새로운 곳으로 떠나자 | 바람의종 | 2012.12.31 | 6715 |
1580 | 벌거벗은 마음으로 | 바람의종 | 2012.12.31 | 6337 |
1579 | 스포트라이트 | 바람의종 | 2012.12.27 | 6577 |
1578 | 곡선의 길 | 바람의종 | 2012.12.27 | 8315 |
1577 | 평화의 장소 | 바람의종 | 2012.12.27 | 6597 |
1576 | 더 현명한 선택 | 바람의종 | 2012.12.24 | 6101 |
1575 | 한 때 우리는 모두가 별이었다. | 바람의종 | 2012.12.24 | 6557 |
1574 | 놓아주기 | 바람의종 | 2012.12.21 | 7782 |
1573 | 1만 시간의 법칙 | 바람의종 | 2012.12.21 | 8241 |
1572 | 새로운 세상을 창조한다 | 바람의종 | 2012.12.21 | 8184 |
1571 | 위대한 당신의 위대한 판단 | 바람의종 | 2012.12.21 | 8896 |
» | 한 글자만 고쳐도 | 바람의종 | 2012.12.17 | 10172 |